[7/5] JR홋카이도: 세키호쿠본선 무인역 탐방과 온천 관광 패키지

[7/5] JR홋카이도: 세키호쿠본선 무인역 탐방과 온천 관광 패키지

 

무인역 등 로컬선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인역이 꽤 되는데, 아직까지 일본과는 철도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서 이런 행사를 했을 때 성공할 수 있을지는…

 

신아사히카와(新旭川)~아바시리(網走)를 잇는 234Km의 세키호쿠본선(石北本線)

이곳은 특급 오호츠크가 하루 5왕복하고 있으며, 많은 승객이 왕래합니다.

그러나, 이 특급의 창 밖을 순간적으로 지나는, 하루에 정차열차가 얼마 없는,

여행객을 기다리는 작은 역들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이 패키지는 본선 중에서도 하루에 몇 편밖에 도착하지 않는, 이용자가 적고

작은 역의 주변을 산책하는 하루관광을 기획했습니다.

작은 역에서 의외로 커다란 것을 발견할 지도 모릅니다…

 

▷출발일: 2005년 8월20일(토)

▷모집인원: 40명(최소 출발가능 25명)

▷여행비용: 아사히카와 출발 6,900엔(어린이는 5,900엔)

 

▷관광의 포인트

◈하루에 열차가 거의 없는 ‘작은 무인역’을 열차로 방문 합니다.

-신사카에노(新栄野), 큐시라타키(旧白滝), 시모시라타키(下白滝),

카미시라타키(上白滝) 역을 방문합니다.

※우리 회원 중에서 이곳에 내린 분 계시나요? ㅎㅎ

 

-그 외에 이쿠타하라(生田原)에서 만든 음식을 제공,

-홋카이도유산인 SL모리바야시(森林)철도 승차 등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