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츠쿠바익스프레스: 첫 비상상태 가정 훈련

[7/2] 츠쿠바익스프레스: 첫 비상상태 가정 훈련

 

8월24일 정식운행을 앞두고 모 버스회사가 ‘초비상’ 예정인 가운데~ㅎㅎ

츠쿠바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 TX)가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달(8월)에 개업하는 TX의 첫 비상시 종합훈련이 7월1일 모리야시에 있는

철도종합기지에서 실시되었다.  사원 약 200명과 소방본부 등이 참가했다.

 

‘츠쿠바행 하행 쾌속열차’거 125Km/h 운행중에 이상을 감지, 모리야 역

앞에서 비상정지,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라는 상황을 설정했다.

승객 구조훈련에서는 소방과 연계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탈선복구훈련

에서는 미리 탈선하게 한 차량(중량 약 30톤)의 대차 아래에 재키를 넣고

레일 위로 복구시키는 모습을 공개했다.

 

타카하시 사장은 “만일의 경우 터널과 고가에서의 작업이 되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근무하는 분들이 마음을 단단히 먹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출처: 7월2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