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JR서일본, 분실물 검색시스템을 설치, 역에서 찾을 수 있도록
아래 뉴스에 이은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 지하철도 노선별로 분실물센터가 있죠.
JR서일본은 7월1일부터 케이한신(京阪神) 열차와 역 구내의 분실물을
컴퓨터에 입력해 놓고 역에 설치된 단말기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JR서일본 관내 분실물은 작년 약 61만건으로 사상 최대였다.
우산과 옷 등이 상위를 차지, 핸드폰모 약 39,000건으로 과거 최대를 기록.
현금은 총액 약 5억엔 이었다. (헉~)
주인에게 돌아간 확률은 현금이 85%인데 비해서 물건은 31%에 머물렀다.
“시스템 도입으로 약 10% 정도 올라갈 것이다” 라고 JR서일본 영업부는
예상하고 있다.
사진은 오사카역 분실물센터에 보관 중인 핸드폰 입니다.
http://www.asahi.com/kansai/news/image/OSK2005063000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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