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JR서일본, 분실물 중에서 최고액은 1,000만엔이 든 가방!~
JR시코쿠에 이어서 JR서일본의 분실물 이야기 입니다.
JR서일본은 6월29일, 2004년도 역과 차내 분실물 집계를 발표했다.
현금은 전년대비 4% 감소한 총 4억9,200만엔으로 집계를 시작한 1987년도
이후 최저액을 기록했다.
한편 직불카드, 신용카드는 과거 최고인 약 2,300점이 발견되었다.
JR서일본은 “Cashless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라고 보고 있다.
최고액은 전철 선반에 있던 약 1,027만엔이 들어있던 가방.
주인이 분실한 것을 알아차리고 연락하여 아시야역(芦屋)에서 무사히 발견.
1,000만엔 이상 현금분실물은 1998년의 2,000만엔 이후 처음이다.
그 밖에 ‘100만엔 이상’이 6건이 있었으나 모두 주인을 찾았다.
출처: 6월29일, 교도통신
※고액, 현금분실물은 주인을 대부분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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