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JR후쿠치야마선, 6월19일부터 운행재개: 55일만에
사고가 있은 후 운행중단 되었던 JR후쿠치야마선이 55일만에 운행합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운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효고현 JR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로 JR서일본은 6월19일 출발하는 전차를
시작으로 아마가사키(尼崎)~다카라즈카(宝塚) 간(17.8Km) 운행을 55일만에
재개한다. 4월25일 사고발생 이루, 신형 열차자동정지장치(ATS-P) 정비와
운행시각표 완화 등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확보를 대전제로 하여 재개한다.
후쿠치야마선에서는 아마가사키~신산다(新三田) 간에 ATS-P 지상용 장치가
약 480곳에 설치되었다.
이에 맞추어 보통과 쾌속은 사고차량과 같은 207계를 포함하여 전부
ATS-P 대응하는 차량으로 운행한다.
출처: 6월17일, 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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