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한큐 다카라즈카선: JR탈선사고 이후 치한 급증!
한큐 입장에서는 승객이 늘어나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JR에서 활약(?) 하던 치한들이 한큐로 옮겼군요……T.T;
한큐다카라즈카선(阪急宝塚線) 치한 급증! 탈선사고로 대체수송 혼잡 악용
JR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후, 대체운행을 맡고 있는 한큐 다카라즈카선에
치한행위로 남성(36)을 체포, “혼잡하여 치한행위가 쉬웠다” 라고 진술.
남자는 ‘다카라즈카선은 혼잡해서 치한행위가 쉽다” 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후 효고현 회사원(28)이 “같이 합시다” 라고 유혹 받아서 치한목적으로
승차했다고 한다. (같이할 것이 따로 있지~NoNoNo)
다카라즈카선은 4월25일 JR사고 후, 승객이 30% 늘어나서 혼잡한 상태이며,
관내에서 위반사건이 5월말까지 8건을 넘어서 전년 4건에 비해 2배가 늘었다.
생각지도 않은 사고 여파에 한큐전철은 차내 방송을 강화하는 등, 경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체포된 아르바이트 남성은 5월16일 07:40쯤, 차내에서
여고생 하반신을 만진 혐의로 체포되었다.
회사원 남성도 5월27일, 10:00쯤, 여고생에 치한행위를 하여 체포되었다.
출처: 6월3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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