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5

[6/3] 토사쿠로시오철도: 11월까지 완전복구 목표, 사장 사임 공식발표

CASSIOPEIA_daum 2005. 6. 3. 22:20

[6/3] 토사쿠로시오철도: 11월까지 완전복구 목표, 사장 사임 공식발표

 

현재 특급 난푸는 나카무라 까지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불편함을 빨리 해소하고자 스쿠모역 공사를 빨리 추진하여

11월 말까지 복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섹터 토사쿠로시오철도(土佐くろしお)’ 나카무라, 스쿠모선 연선의

8개 마을과 현이 만든 운영협의회 총회가 62, 시만토가와에서 열렸다.

열차충돌 사고로 부서진 스쿠모(宿毛)역의 보수공사를 끝내서 11월에

완전복구를 목표 방침으로 정했다.

아라타니 사장이 복구작업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으로 보이며, 본인이

선택한 사임을 하겠다라고 사임할 것을 밝혔다.

 

아라타니 사장은 610일에 스쿠모역 1번선 복구공사가 완료 되면서부터

612일부터 시작하는 주를 목표로 히가시스쿠모(東宿毛)~나카무라(中村)

특급열차 운행개시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설계, 건설확인 등에 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며, 8월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가서 10월말까지 완성한다.

11월부터 사고 이후 운휴상태인 스쿠모~히가시스쿠모 간 운행재개를 목표.

 

토사쿠로시오철도는 현재 나카무라~히가시스쿠모 간에 보통열차를 하루에

13왕복 운행중이나, 연선주민으로부터 특급열차의 조기 운행재개 목소리가

강하다.

 

출처: 63,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