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5

[5/28] JR츄오선 달리는 열차에 돌을 던져 2명 다쳐, 초등생 3명 체포

CASSIOPEIA_daum 2005. 5. 28. 09:43

[5/28] JR츄오선 달리는 열차에 돌을 던져 2명 다쳐, 초등생 3명 체포

 

이런 기사를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들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오히려 부모들을 잡아다가 패야 합니다. (개인생각)

안전한 열차를 타고 있다가 다친 승객은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527 17:40, 도쿄도 타치카와시(立川市)와 히노시 경계에 있는 JR츄오선

타마가와 철교(多摩川)에서 도쿄 출발 오오츠키 하행 쾌속전차(10량 편성)

맨 뒤쪽 차량 왼쪽 유리창이 깨져서 승객 2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히노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타치카와 시내 초등학교 6학년 3(11)이 철교

에서 약 40미터 떨어진 타마가와에서 돌을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3명을 체포했다.

이중 1명이 전차를 향해 4개의 돌을, 1명이 1개의 돌을 던진 것을 자백했다.

JR동일본 하치오지지사에 의하면 이 열차를 포함한 상,하행 6편이 운휴했으며,

11편이 최대 14분 지연되어 약 13,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528, 요미우리신문

 

※개인생각입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열차운행 방해에 따른 영업 손실을

  전액 해당 아동의 부모에게 물어내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