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JR서일본: 다카라츠카~아마가사키 간 6월13일 재개할 것인가…

[5/29] JR서일본: 다카라츠카~아마가사키 간 6월13일 재개할 것인가…   승객의 불편함을 우선 해결할 것인지, 그에 앞서 유족들의 심정을 배려할 것인가… JR서일본이 고민 중입니다.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탈선/충돌사고 후 운휴가 계속되고 있는 JR후쿠치야마선 간 (17.8Km)에 대하여 JR서일본이 6월13일 운행재개를 위하여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JR서일본 노조간부가 5월28일 밝혔다.   국토교통성이 운행재개 조건으로 한 신형 ATS(자동열차정지장치) 정비가 6월초에 완료되며 사고현장 복구공사도 거의 동시에 끝나게 계획되어 있다. 단지, 피해자들에게 재발방지 설명이 어느 정도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운행재개 일정 등은 유동적이다.   JR서일본은 지금까지 “유족의 심정을 배려”하여 희생자의 49제가 끝나는 6월 중순을 운행재개 날짜로 계획했었다. 한편, 노조간부는 재개시기에 대하여 “신형 ATS 정비완료와 49제가 끝나는 시기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6월13일 재개도 염두 해 두고 있다. 회사측의 생각과 일치한다” 라고 말했다.   운휴구간에서는 한큐전철 등에 의한 대행수송을 하고 있지만, 사고발생일인 4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약 323만2,000명의 영향을 받고 있다.   출처: 5월29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