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아오모리신칸센 기공식 열려,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간 아래 765번 기사와 연계되는 내용 입니다. 신칸센, 카이쿄(海峡)를 넘어서 홋카이도로~, 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 기공식 정비신칸센(整備新幹線) 중에서 4월 하순에 공사가 승인된 홋카이도신칸센 (北海道新幹線) 신아오모리(新青森)~신하코다테(新函館) 간 기공식이 5월22일, 홋카이도 오오노마치의 신하코다테역 예정지에서 열렸다. 1972년 기본계획 결정한지 33년만에 착공이다. 신칸센이 처음으로 홋카이도에 진출하며, 2015년 말 완성을 목표로한다. 완성 후 도쿄~신하코다테는 현재보다 약 2시간 빠른 3시간40분에 잇게 되며, 향후 삿포로까지의 연장이 과제로 남게 된다. 기공식에는 키타가와 국토교통성 장관, 사카모토 JR홋카이도 회장, 홋카이도, 아오모리 지사 등이 참석했다. 키타가와 장관은 “츠가루카이쿄(津軽海峡)를 넘어서 아오모리와의 사이를 불과 40분만에 연결하게 됩니다. 연선주민의 지원을 받아서 하루라도 빨리 개업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아마가사키 JR 탈선사고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출처: 5월22일, 교도통신 ※3시간40분 정도면 비행기와의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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