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JR동일본: 아카즈마선 다다미방 열차, 여름 임시열차 발표 등

[5/21] JR동일본: 아카즈마선 다다미방 열차, 여름 임시열차 발표 등   일본 최대명절인 오봉기간을 전후로 하여 임시열차 발표를 했습니다. 이맘때쯤 JR 각사에서는 오봉대비 임시열차 운행을 발표합니다.   JR동일본 타카사키지사(高崎支社)는 5월20일, 올해 여름 임시열차 개요를 발표했다.  7월1일~9월30일에 신칸센, 재래선에서 총 1,647편을 늘린다. 또한 JR아가츠마선(吾妻線, 시부카와~오오마에) 내에 총 7개의 역이 개업 60주년을 기념하여 다다미방 열차(お座敷列車)가 등장한다.   임시열차는 신칸센 1,530편, 재래선 117편으로 총 1,647편을 늘린다. 아침 전차운행을 줄이는 영향으로 작년보다 95편이 적다. 오봉기간(お盆期間, 8월11일~18일)은 신칸센 316편, 재래선 19편으로 총 335편을 늘리게 되며 전년대비 10편 줄었다.   다다미방 열차는 9월23일에 타카사키~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長野原草津口)를 1왕복 한다.  올해에 개업 60주년을 맞는 아가츠마선의 카나시마(金島), 오노가미(小野上),군마하라마치(群馬原町),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이치시로(市城), 이와시마(岩島) 총 7개 역이다.   다다미방열차인 ‘유토리(ゆとり, 6량 편성, 정원 160명)’을 운행하며 주요 역에서 이벤트 예정 외에 승객에게 기념 승차증을 나누어 준다.   또한 가족과 함께 식물, 곤충채집 등의 자연체험이 가능한 ‘호쿠호쿠선 체험호’ (ほくほく線体験号)가 오오미야~무시가와오오스기(虫川大杉) 간에서 8월20일, 21, 27, 28일에 운행하는 등, 전기기관차와 SL이 상호 블루트레인을 견인하는 ‘EL&SL 오쿠토네호(奥利根号)’가 우에노~미나카미(水上) 간을 8월 각 주말에 총 8왕복 운행하게 된다.   출처: 5월21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