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5

[5/18] JR가베선: 선로에 자전거를 고의로 방치한 남자 체포 (총 5건)

CASSIOPEIA_daum 2005. 5. 18. 18:42

[5/18] JR가베선: 선로에 자전거를 고의로 방치한 남자 체포 (총 5건)

 

드디어 잡혔군요

정신상태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습니다.

 

5월17일 20:35쯤, 히로시마시 JR가베선(可部線) 선로에 자전거를 방치하고

도망가려던 남자를 경계중인 히로시마 경찰관이 발견, 열차왕래 위험 혐의로

체포했다. 남자는 히로시마시에 사는 무직인 야마카와(山川) 용의자(25)이다.

 

현장 부근의 JR가베선에서는 5월2일 이후로 선로에 방치된 자전거에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4건 연속 발생했다.

야마카와 용의자는 이와 관련한 것도 시인했다고 한다.

“아마가사키 열차사고를 보고 ‘재미있군’ 이라고 생각했다.

TV와 신문에 나오는 것이 기다려졌다” 라고 진술했다. (어이가 없군요.)

 

히로시마 경찰은 4건에 대한 증명을 서두르는 동시에 자세한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 (안 봐도 비디오죠)

 

출처: 5월18일, 시사통신

 

※개인적으로 매우 불만인 것은 아무리 인권존중도 좋지만, 이런 악질적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일본같이 이름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니까 범죄를 또 일으키는 악순환이 계속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