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부대여행(16)' - 직각 수준의 커브를 지나 다시 만난 '폴리'

후다닥 ‘부대여행(16)’ – 직각 수준의 커브를 지나 다시 만난 ‘폴리’

 

2015년5월24, 25일에 다녀온 부산, 대구의 철도여행 이야기입니다.

저와 성수님, Hikari Railstar님 3명의 대한민국 철도에서의 근성여행입니다 ^^

 

여행기는 본편을 포함, 17편으로 마무리 합니다.

 

*16편 이동 경로(2015년5월25일)

칠곡경대병원→ 용지: 대구도시철도3호선(모노레일)

만평역 출발, 지산역 정차, 출발

 

 

대한민국 최초의 모노레일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하 대구3호선)의 선두 전망석에 앉았습니다.

차량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눈으로 볼 때 전망은 창틀 등에 가려서 확 트인 모습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사진451: 선로 아래로 보이는 팔달신시장 입구입니다. 어느 역 근처인지 알 수 있죠?]

 

[사진452: 15편에서 봤던 공단역 디자인과는 또 다른 팔달시장역 건물입니다]

 

[사진453: 다음 역 건물이 보이는 왼쪽으로 대구3호선 첫 차인 301편성이 지나갑니다.

이 차량이 히타치제작소가 만든 차량이겠죠? (나머지 차량은 우진산전에서 제작)]

 

[사진454: 팔달시장역과 같은 디자인의 원대역입니다]

 

[사진455: 원대역 출발 후 3호선 구간 구성 커브 중에는 ‘완만한’ 수준을 지납니다]

 

[사진456: 아치 형태의 북구청역입니다]

 

[사진457: 북구청역과 다음 역 사이 아래로 경부선이 지나갑니다]

 

[사진458,459: 달성공원역과 서문시장역도 북구청역과 같은 디자인의 역 건물입니다]

 

[사진460: 307편성도 랩핑으로 운행하고 있네요. 이 사진으로는 어떤 랩핑인지는……]

 

[사진461,462: 신남, 남산역도 앞의 역들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사진463: 305편성도 랩핑이네요. 많은 편성들이 랩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464: 직사각형 모양의 디자인, 명덕역입니다]

 

[사진465: 명덕역 출발 후 오른쪽의 급커브 후 선로가 사라지는 느낌]

 

[사진466: 명덕역과는 살짝 디자인이 다른 건들바위역입니다]

 

[사진467: 번호가 ‘일관성’ 있네요^^ 311편성입니다]

 

[사진468,469: 역 뒤로 조형물이 서 있는 이 역은 대봉교역입니다. 건들바위역과 역 디자인이 같죠]

 

[사진470: 수성시장역은 전체 모습은 대봉교역 등과 비슷하나, 지붕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사진471: 318편성입니다. 광량이 부족하니 움직이는 모습을 찍기 쉽진 않았습니다]

 

[사진472: 아파트 앞에서 오른쪽 급커브를 틉니다. 속도도 많이 줄여서 운행합니다]

 

[사진473: 수성구민운동장역은 지금까지 봤던 디자인과는 또 다릅니다]

 

[사진474: 어린이회관역은 우주정거장 느낌?]

 

[사진475: 선로에서 만난 로보카폴리 랩핑차량. 303편성입니다]

 

[사진476: 황금역에는 (욕심이지만) 색상 등을 노란색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네요]

 

[사진477: 수성못역의 알파벳은 대구방송의 로고 알파벳 모양입니다]

 

[사진478: 왼쪽 커브를 틀어서 이동하는 대구3호선]

 

[사진479: 327편성에서 어김없이 선두 전망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사진480: 지산역 생김새는 앞에서 봤던 공단, 팔달역과 비슷해 보입니다]

 

다음 편이 대구3호선의 마지막임과 동시에 여행기 마지막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