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772 박멸] 사진 찍으려고 선로 가까이 가는 바람에 도카이도신칸센 일시 중단(신칸센특별법 위반)
이렇게 해서 찍은 사진은 ‘무가치’입니다. 당장 태워버려도 아깝지 않음!
우리나라도 이런 식으로 사진 찍는 772들 가끔 보이는데, 그렇게 해서 살림이 나아지나?
2월15일 08:40쯤,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나고야~기후하시마(名古屋~岐阜羽島) 사이에서 남성(41)이
선로 쪽 펜스에 몸을 내밀고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JR도카이 직원이 발견, 이 구간 열차운행이 중단되었다.
경찰이 신칸센특별법 위반 혐의로 남성을 조사했으며 “차량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은 선로 쪽 진입금지용 팬스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남성은 철도사진을 좋아하는
통칭 ‘토리테츠(撮り鉄)’이며 사다리와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으며 펜스는 넘지 않았다.
신칸센특별법에서는 선로 중심선에서 좌우 3미터 이내를 궤도로 정하고 있으며 출입을 금하고 있다.
경찰은 남성이 이 지역을 들어갔는지를 조사 중이다.
JR도카이는 남성 신병을 확보한 후 운행을 재개했으나, 상/하행 13편이 최대 25분 지연되었다.
홍보부는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이라고 말했다.
출처: 2월15일, 아사히신문
'Jtrain뉴스_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통계] 철도사고 통계 (2012년1월15일~31일) (0) | 2012.03.02 |
---|---|
[외국인을 위한 기획승차권] JR동일본: 이와테DC(Destination Campaign)을 위한 JR East Pass Spedial 발매 (0) | 2012.02.25 |
[철도의 마지막 모습] 2012년3월 시각표개정으로 JR키신선 키하40 노란색 ‘하바탄열차’ 은퇴 (0) | 2012.02.14 |
[좌석확보=부정승차] 좌석확보를 위해 반대방향 열차를 타는 ‘무임승차’ 대책에 고민하고 있는 철도회사들 (0) | 2012.02.10 |
[관광지 금연] 교토시: JR교토역, 기온 등 관광지 중심으로 노상흡연금지구역 설정 (0) | 201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