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금연] 교토시: JR교토역, 기온 등 관광지 중심으로 노상흡연금지구역 설정

[관광지 금연] 교토시: JR교토역, 기온 등 관광지 중심으로 노상흡연금지구역 설정

 

일본어가 서툰 상태에서 노상흡연금지구역에서 흡연을 하여 곤란한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교토시에서는 2월1일부터 JR교토역(京都駅) 앞과 기요미즈데라(清水寺) 주변, 기온(祇園) 등

관광지 노상흡연 금지구역을 설정했다.

JR교토역 근처에 있는 시모교구(下京区) 공원은 2월1일 아침, 새로운 흡연공간이 만들어졌다.

2월1일부터 노상흡연 금지장소는 JR교토역 주변과 기온 등 관광포인트다.

 

위반자에는 1천엔의 벌금이 부과되며 교토시가 지금까지 시가지 중심부에서 실시한 결과 노상흡연이 90% 줄어들었다고 한다.

애연가는 “흡연공간을 확보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토시는 향후 여행사 등과 협력으로 외국인관광객에 잘 알릴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2월1일, 간사이TV

 

교토역과 기요미즈데라, 기온 지역 금연 확대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