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사철의 활성화 노력] 미에현 이가철도: 운전사 체험행사 기획
이가철도(伊賀鉄道)의 진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가 8월6, 7일에 미에현 우에노시역
(三重県 上野市駅)에서 열렸다.
현 내뿐만 아니라 치바(千葉), 사이타마(埼玉), 오사카(大阪) 등에서 15~60세 16명이 참가,
진짜 모자와 장갑을 끼고 ‘운전사’가 되었다.
여름방학 이벤트로 처음 개최했다. 오전중 참가자는 정지한 차내에서 구조와 조작방법을 배웠다.
오후부터는 운전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차고 인입선에서 2량 편성의 전동차 운전석에 앉아 실제로 조작하여
약 140미터를 주행했다.
이가시 남성회사원(60)은 “정지장소에 멈추지 못해서 50점이었습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오사카에서 온 남성회사원(35)도 “긴장하여 오버런을 해버렸습니다. 한번 더 운전하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출처: 8월7일, 아사히신문
체험운행 차량은 860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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