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SNS] 케이힌큐코전철(케이큐): 운행정보를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등록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ing Serivice)가 일본에서 동일본대지진 이후 회사의
공식적인 정보제공 수단으로 사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7월14일, 케이힌큐코전철(京浜急行電鉄, 케이큐)은 회사 노선의 운행정보를 ‘트위터’에 등록하기 시작했다.
케이큐선의 공식 운행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해 왔다.
그러나, 회사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 때에 홈페이지에 접속이 집중되어 마비된 상태가 되었고,
트위터가 비상용 연락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서 타사 서비스인 트위터에 올리는 형태로 등록을 시작했다.
대형사철에서 트위터를 사용하여 운행정보를 공식 등록하는 것은 케이큐가 처음이다.
케이큐선 운행정보 ID는 @keikyu_official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운행중단, 지연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배포를 시작한 아이폰용 어플 ‘케이큐마치Web어플리(京急まちWebアプリ)’에서도
운행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출처: 7월14일, Tetsudo News, 케이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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