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도쿄메트로 토자이선: 차장이 차장실 출입문에 손이 끼어 운행에 차질 -_-;;
자동차에서 문을 잘못 닫으면 자신의 손이 끼일 수 있는데, 이 기사가 그런 경우입니다. ;;;
얼마나 아플까요……안 끼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6월23일 09:40쯤, 도쿄메트로 토자이선(東西線) 니시후나바시(西船橋)행 전철(10량)이 오치아이역(落合駅)을
출발할 때 차장이 자신이 닫은 차장실 출입문에 손이 끼었다.
차장은 승무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 와세다역(早稲田駅)에서 11분을 정차했으며
보조 직원이 동승하여 운행을 재개했다. 차장은 가야바쵸역(茅場町駅)에서 교대했다.
이로 인해 약 12,000명이 영향을 받았다.
도쿄메트로는 “처음 접하는 문제입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6월23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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