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특급 화재] 모두 불에 탄 특급차량을 4등분하여 트레일러에 적재
5월27일, 홋카이도 시무캅푸무라(占冠村) JR세키쇼선(石勝線) 터널에서 탈선, 모두 불에 탄
특급 ‘수퍼-오오조라14호(スーパーおおぞら, 6량)’ 차량을 트레일러에 싣는 작업이 6월23일 시작되었다.
손상이 심해 선로에서 움직일 수가 없어서 약 110km 떨어진 나에보공장(苗穂工場, 삿포로시)에 도로를 통해 옮겼다.
경찰과 JR은 차량의 부품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엔진 등을 조사, 원인규명을 본격화 한다.
트레일러에 싣는 작업은 04시 넘어 시작했다.
가장 뒤 1호차(중량 42톤)이 공작기계로 4등분하여 하나씩 크레인으로 트레일러에 실었다.
모든 차량을 옮길때까지 2주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6월23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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