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to Aizu] 제6편(2009/11/9): ‘6-4-2’ 여행(2) – 토부철도를 넘어 야간철도로 (차량, 역사, 비경역)
이번 편이 제가 지금까지 썼던 여행기 1편 중에 내용이 가장 많아지게 되었네요.
평소에 MS-Word로 작성을 하는데, 8페이지 정도 분량입니다.
**스마트폰 등에서 로딩이 제대로 될지는 올려본 후 봐야겠네요 ^^
제목의 숫자로 아이즈타지마까지의 운행을 요약했습니다.
병결/분리를 통해 철도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부기누가와선에서 교행 중인 특급열차를 뒤로 하고 출발합니다.
*6편 여행 경로:
시모이마이치→아이즈타지마: 토부기누가와선, 야간철도 쾌속 (토부철도 6050계)
**신타카토쿠 출발,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 도착
[사진251: 코사고에역도 무인역이며 근교 승차권은 역 앞 매점에서 판매합니다.
기누가와선은 이런 식으로 업무위탁 형태의 역이 많습니다]
[사진252: 코사고에역과 가까운 ‘토부월드스퀘어’는 세계 유명 건축물과 유적들을 1/25 크기로 재현한 테마파크입니다]
5편에서는 토부기누가와선의 개요와 운행패턴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토부기누가와선 운행차량을 설명합니다.
기누가와선의 자사 정규운행 일반열차는 6050계인데요, 토부철도, 야간철도(野岩鉄道), 아이즈철도(会津鉄道)
모두 같은 사양입니다. (차량 번호만 다릅니다)
특급열차로는 100계 ‘스페시아’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계절 한정으로 300, 350계가 운행하고 있죠.
타사 직통운행 차량으로는 JR특급 485계 ‘기누가와호’가 있습니다.
그 외 기동차로 아이즈철도 AT-700형/AT-750형, AT-600형/AT-650형이 운행합니다.
기누가와선은 1913년1월에 운행을 시작한 당시 일본 최대급인 31,200킬로와트 전력을 생산하는
기누가와 수력발전소(현재 도쿄전력 기누가와발전소) 건설을 위해 자재운반궤도를 만든 것이 최초이며
이후 현재 토부기누가와선으로 이어졌습니다. 공사용궤도를 이어받은 형태라 급곡선이 많아 운행속도가 낮으며
커브를 통과 때에는 사람이 듣기 거북한 소리가 이어집니다.
기누가와선도 90년이 넘은 노선입니다.
-1917년1월: 시모스케키도(下野軌道)가 영업을 시작, 당시 궤간은 762mm
-1921년6월: 시모스케키도 →시모스케전기철도로 이름을 바꿈
-1929년10월: 762mm→ 1067mm로 궤도를 바꿈 (1930년까지 궤도 변경)
-1943년5월: 토부철도가 시모스케전기철도를 사들이고 기누가와선이 됨
직통운행은
-1986년10월: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 개업과 함께 직통운행 시작
-1990년10월: 아이즈철도 아이즈선 아이즈코겐역(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아이즈타지마 구간 전철화, 직통운행 시작
-2006년3월: JR신주쿠역 직통특급 ‘기누가와’, ‘스페시아기누가와’ 운행 시작
[사진253: 점점 산 속으로 들어가는 기누가와선 열차는]
[사진254: 이 노선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기누가와온센역에 도착했습니다]
기누가와온센역 주변은 온천천국입니다. 기누가와온센으로는 특급열차가 운행하고 있죠.
도쿄 방면에서 토부, JR 특급이 운행할 뿐만 아니라 아이즈와카마츠 방면에서 쾌속도 옵니다.
기누가와온센역도 원래 역 이름은 아니었죠.
-1919년3월: 시모스케퀘도 시모타키역(下滝駅)으로 개업
-1922년3월: 오타키역(大滝駅)으로 이름을 바꿈
-1927년5월: 역 이름을 현재의 기누가와온센역으로 바꿨습니다.
[사진255: 기누가와온센역 주변은 넓은 주차장과 광장이 있어서 단체관광객이 와도 혼잡함이 덜합니다]
저는 여행을 계속합니다. ^^
[사진256: 고정형 박스시트(4인석) 창 쪽에는 테이블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습니다]
[사진257~259: 기누가와온센역 주변은 온천, 숙박시설로 가득합니다]
==
[사진260: 여기는 기누가와코엔역입니다. 코엔(공원)에는 기누가와온센에서 유일한 공동목욕탕이 있습니다]
[사진261: 오른쪽 위를 보시면 ‘특급열차 정차’라고 안내하고 있죠? 이 역에는 특급열차가 하루 5편 정차합니다]
아사쿠사 방면으로는 신후지와라부터 출발하는 열차도 있죠.
[사진262: 제가 탄 차량은 아이즈타지마까지 갑니다]
잠시 후 토부기누가와선의 종점에 도착합니다. 영상으로 먼저 감상하세요.
[사진299: 토부6050계가 신후지와라역에 도착합니다.
산악 지역이라 운행속도가 느린데다가 곡선으로 인해 듣기 거북한 마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뒤쪽 2량을 분리한다는 안내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263: 토부철도 기누가와선의 종점이면서 야간철도의 시작 역인 신후지와라역입니다]
[사진264: 역명판 왼쪽 위에 ‘YG’라고 써 있죠? 야간철도(YaGan Railway)를 의미합니다]
신후지와라역은 토부철도 기누가와선과 야간철도(野岩鉄道) 아이즈기누가와선(会津鬼怒川線) 역입니다.
대부분 열차가 신후지와라역을 경유 운행하나, 토부기누가와선은 4량 편성, 야간철도는 2량 편성이 원칙이라
이 역에서 분리, 병결작업을 합니다.
신후지와라역은 3면3선의 지상 역이며 역 관리는 야간철도가 합니다.
철도회사 경계이면서 IC카드 승차권 사용의 경계이기도 합니다.
토부철도 구간은 PASMO, Suica 사용이 가능하나, 이후 야간철도, 아이즈철도 구간은 사용할 수 없죠.
때문에 토부철도에서 승차, 야간철도로 직통하는 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차내 또는 도착 역에서 잔액을 현금으로
정산하고 IC카드 승차권이 가능한 역에서 출장처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후지와라역도 개업 당시에는 후지와라역(藤原駅)이었습니다.
**’후지와라’에 불타는 분들? ^^^^^^; 근처에 두부가게가 있을지는 ^^
1922년3월에 현재 역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야간철도는 1986년10월에 개업했습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신후지와라역에서 4량을 2량으로 분리합니다. 6-4-2 플레이의 마지막 단계죠.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세요.
[사진300: 신후지와라역에서 4량 편성을 2량으로 분리합니다.
1. 뒤쪽 2량의 행선을 바꿉니다. 되돌림운행으로 기누가와온센까지 갑니다.
2. 열차분리는 앞 2량이 출발할 때 자연스럽게 분리됩니다]
[사진265: 신후지와라역 신호기가 녹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열차가 출발합니다]
직통하는 하나의 열차를 타고 이제부터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 여행을 시작합니다.
[사진266: 첫 번째 정차 류오쿄역입니다. 야간철도 역에는 사진의 ‘아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 역은 플랫폼 절반이 터널 안에 있는 특이한 역입니다.
이번 편의 두 번째 설명으로 야간철도와 노선을 모두 설명합니다.
**6편에서 끝 사진이 야간철도의 종점이기 때문에 이번 편에 모두 설명을 ^^
‘야간철도(野岩鉄道, 야간테츠도 로 발음)’은 토치기현(栃木県)과 후쿠시마현(福島県)을 잇는 제3섹터 철도입니다.
회사 이름인 ‘야간(野岩)’은 노선의 끝 지역에서 한 글자씩 딴 이름인데요,
토치기현의 옛 나라 이름인 ‘시모스케노쿠니(下野国)’의 ‘野’와 후쿠시마현 아이즈지방을 포함한
옛 나라 이름인 ‘이와시로노쿠니(岩代国)’의 ‘岩’를 합친 의미입니다.
일본철도건설공단 건설선으로 국철선인 닛코선 이마이치역(日光線 今市駅)과 아이즈선(会津線)
아이즈타키노하라역(会津滝ノ原駅, 현재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会津高原尾瀬口駅])을 잇는
노선인 야간선 중에 건설을 진행한 후지와라~아이즈타키노하라 사이가 국철재건법 시행에 따라
공사가 동결되었으며 이 노선을 이어받아 운영을 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본사는 신후지와라역에 있습니다.
야간철도의 차량은 딱 6량 있는데요, 6050계100번대로 2량 편성 3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아래에서 노선 설명을 합니다.
[사진267: 2량으로 운행하는 아이즈타지마행 열차입니다.
종점 역은 야간철도가 아닌, 아이즈철도 역입니다. 3사 직통운행인 셈이죠]
야간철도 노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온천노선입니다.
전체 9개 역 중에서 온천 이름 역이 4개이고요, ‘유모토(湯元)’ 이름을 포함하면 절반이 넘습니다.
여기에서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 설명 들어갑니다. (한편 작성이 가장 긴 편이 아닐까 하네요)
아이즈기누가와선(会津鬼怒川線)은 토치기현 닛코시 신후지와라역(栃木県 日光市 新藤原駅)과
후쿠시마현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福島県 会津高原尾瀬口駅)을 잇는 야간철도의 노선입니다.
JR동일본 이외 사철에서는 수도권과 도호쿠지방을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토치기현과 후쿠시마현
경계의 험준한 산악지대를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기점인 신후지와라역은 425.3m이며 종점인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은 722.5m이며 노선에서 가장 높은 오지카코겐역(男鹿高原駅)은 765m입니다.
철도건설공단이 고규격(高規格) 노선으로 건설한 관계로 단선 30.7km의 대부분이 터널, 고가다리,
교량으로 되어 직선구간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각역정차 열차라도 전구간 소요시간이 약 35분으로
표정속도는 약 50km/h로 평지의 철도와 비슷한 수준의 ‘고속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터널 수 18개, 교량 수 64개입니다.
가와치유모토역 북쪽 구간은 민가가 거의 없는 등 노선 주변 인구가 적기 때문에 정기이용자는
극히 적으며 대부분 승객이 관광객 등 정기 외 이용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선 지역에는 기누가와온센, 가와치온센, 유니시가와온센, 시오바라온센, 유노하나온센 등 많은 온천지대로 광고하고 있으며 2006년 시각표개정과 함께 노선애칭을 ‘홋토스파라인(ほっとスパ. ライン)’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선거리 30.7km, 1067mm 협궤, 총 9개 역, 전구간 단선, 직류 1500V 전철화
-노선 최고속도는 80km/h, 특수자동폐색식입니다.
열차 운행은 토부닛코선, 기누가와선, 아이즈철도 아이즈선(会津鉄道会津線)과 연결,
후쿠시마현 아이즈지방과 도쿄를 직접 잇는 경로의 일부입니다.
사실상 토부기누가와선(東武鬼怒川線)의 연장형태이며 아이즈철도 아이즈선의 전철화구간
(아이즈코겐오제구치~아이즈타지마)을 포함하여 하나의 노선같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승객과 수입은 계속 감소추세입니다.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은 1986년에 개업했습니다. JR발족 전에 개업한 제3섹터입니다.
-1986년10월: 신후지와라~아이즈코겐(현재 아이즈코겐오제구치) 간 30.7km 개업
토부철도와 직통운행 시작
-1990년10월: 아이즈철도 아이즈선 아이즈코겐~아이즈타지마 구간 전철화와 함께 직통운행 시작
-2005년3월: 쾌속 ‘아이즈마운트익스프레스(AIZUマウントエクスプレス)’ 신설
-2006년3월: 노선 애칭을 ‘홋토스파라인’으로 붙임
**그리고 2011년3월11일 발생한 도호쿠간토대지진으로 인해 직통운행을 중단했다가
2011년3월20일부터 직통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사진268: 가와지온센 역입니다. 온천역이지만, 하루 승객은 ‘절망적’입니다. (하루 100명 초반)]
[사진269: ^^ 아까 그 아이가 플랫폼에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
[사진270~272: 가을 단풍시즌에 야간철도 주변은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줍니다]
==
[사진273: 단풍으로 물든 산 오른쪽에 온천지역이 있습니다]
[사진274,275: 가와지유모토역입니다. 역 개찰구 앞에는 ‘온천의 고향’이라고 안내하고 있죠]
[사진276: 유니시가와온센역은 터널 안에 있습니다. 유니시가와온센까지는 버스로 30분 소요]
[사진277: 토부철도 노선도입니다. 맨 위를 보면 가는 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제가 여행 중인 야간철도, 아이즈철도 및 JR반에츠사이선 키타카타까지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278,279: 철도여행의 묘미 중 하나! 교량을 건널 때죠. 교량을 건너면 곧바로 터널입니다]
[사진280: 또 다른 교량을 지나면 역에 도착하는데요]
[사진281,282: 나카미요리온센역(中三依温泉駅)입니다. 하루 이용객은 30명이 채 되지 않는……]
**이 역은 1986년 개업 때 나카미요리역(中三依駅)이었다가 2006년에 현재 역 이름이 되었습니다]
[사진283: 차내에서 배낭은 내려 놓거나 선반에 올려놓으세요]
[사진284: 역 이름이 좀 길죠? 카미미요리시오바라온센구치역입니다. 이 역도 하루 승차 50명 이하……]
**이 역은 두 번의 이름변경이 있었는데요,
-1986년10월: 개업 때 시모스케카미미요리역(下野上三依駅)
-1988년10월: 카미미요리시오바라역(上三依塩原駅)
-2006년3월에 현재 역 이름(上三依塩原温泉口駅)이 되었습니다.
잠시 후 안내방송과 함께 차장이 승차권 ‘전수검사’를 합니다.
이때 승차권을 구입하거나 정산하면 되는데요, 저는 기누가와온센역까지는 JR East Pass로
가능했으므로 기누가와온센~니시와카마츠역까지의 승차권을 구입했습니다.
[사진285,286: 차장이 승차권을 검사, 판매를 합니다. 저도 이때 승차권을 구입했는데요]
[사진287: 이 승차권이 차내에서 발권한 것입니다. 기누가와온센~신후지와라~아이즈코겐오제구치
~니시와카마츠 구간 토부철도, 야간철도, 아이즈철도 3사 직통승차권으로 3,000엔입니다]
[사진288: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을 주행하면]
[사진289: 오지카코엔역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닛코시입니다]
이 역은 케이블채널 중 하나인 ‘Channel J’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비경역(秘境駅) 관련 프로그램인데요 비록 개인이 랭킹을 매기긴 했지만 오지카코겐역은
비경역 중에서 꽤 높은 랭킹에 있습니다.
연구회에도 비경역에 대한 정리를 한 내용이 있으니 읽어보세요
http://cafe.daum.net/jtrain/3IN5/259
~
http://cafe.daum.net/jtrain/3IN5/266
오지카코겐역은 토치기현 닛코시에 있는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 역입니다.
1면1선의 전형적 단선 지상역인데요, 2006년 기준 하루 평균 승차인원은 ‘단 2명’입니다.
역 위치는 국도121호선 ‘토산품센터 요코카와(お土産センターよこかわ)’에서 서쪽으로
약 300미터로 주변에는 민가가 전혀 없으며 역 앞에는 ‘오지카국유림’ 간판과 좁은 도로뿐입니다.
이 때문에 일명 ‘비경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만, 열차운행은 시간 당 1편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역은 아닙니다.
웹 사이트와 역에 있는 기념노트에는 역 주변에 곰과 원숭이가 자주 나타난다는 정보가 있으며
실제로 경찰이 걸어 놓은 ‘곰 주의’ 간판도 있다고 합니다. ^^
[사진290: 1면1선의 오지카코겐역입니다. 역 안으로 곰이 들어올지? ^^]
오지카코겐역까지가 토치기현 닛코시입니다. 이제부터 후쿠시마현(福島県)으로 들어갑니다.
이 사진을 찍고 재빨리 식사를 합니다. (그 전에 준비는 하고 있었죠)
[사진291: 시모이마이치역에서 구입했던 ‘닛코 고향의 맛 도시락’입니다.
JR을 제외한 사철에 도시락은 드문 편입니다]
[사진292: 다양한 반찬과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천엔]
식사를 마치니 역 도착 1분 전이었습니다.
[사진293: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의 종점이면서 아이즈철도의 시작 역입니다]
[사진294: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은 섬식으로 되어 있는 1면2선 지상역이며 아이즈철도가 관리합니다]
**두 철도회사의 경계역이지만, 대부분 열차가 상호 직통운행을 합니다.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은 개업 때에는 국철이었죠.
-1953년11월: 국철 아이즈선(会津線) 아이즈타키오하라역(会津滝ノ原駅)으로 개업
-1971년8월: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이 이 역까지 개통, 아이즈코겐역(会津高原駅)으로
이름을 바꾸고 야간철도의 관할 역으로 개찰업무도 담당했죠.
-1987년4월: 국철분할 민영화로 아이즈선을 JR동일본이 이어받음
-1987년7월: JR아이즈선이 아이즈철도로 전환
-2003년3월: 역 관할을 야간철도에서 아이즈철도로 이관
-2006년3월: 현재 역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295: 열차는 현재 2번 선에 정차 중입니다]
[사진296: 야간철도 버전의 역명판이 있습니다. 역 관리는 아이즈철도가 합니다]
[사진297,298: 아이즈코겐오제구치역 건물과 산 속의 전철화 노선, 야간철도 아이즈기누가와선 방향]
다음 편부터 이번 여행 세 번째, 아이즈철도 노선 중 전철화구간을 여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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