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11

[철도인프라 복구] JR동일본: “책임을 지고 복구하겠다”: 선로 이동 가능성도 언급 [내용 변경 가능성]

CASSIOPEIA_daum 2011. 4. 8. 07:45

47일 밤에 발생한 추가 여진으로 인해 센다이역 등이 또 피해를 입어서 이 내용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45, JR동일본 세이노사장은 도호쿠간토대지진(東北関東大地震)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큰 피해를 입은 도호쿠지방 각 노선에 대해 책임을 지고 복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 피해를 받은 곳은 센세키선(仙石線) 7개 노선. 23개역 유실,

선로 등 1,680곳이 파손, 장소에 따라 약 60km에 걸쳐 선로가 유실된 곳도 있으나,

세이노사장은 거리가 지진해일이 오지 않는 곳으로 옮긴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래 장소에

복구해도 수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 등과 검토하겠다라고 말해 새로운 노선, 새로운 역

구상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또한 도호쿠신칸센에 대해 이치노세키~모리오카(~盛岡) 구간은 47,

나스시오바라~후쿠시마(那須塩原~福島) 구간은 12일쯤 운행을 재개한다.

4월 말까지 후쿠시마~이치노세키 구간도 개통, 전구간을 개통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복구 후 당분간은 감속 및 감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전구간 개통이 최우선이다. 선로와 가선 상태가 안정되어 완전히 복구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다.

 

출처: 47, 산케이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