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 복구] JR서일본: 케이한신 지역 감편운행 하지 않기로: 재고확보 가능

[철도운행 복구] JR서일본: 케이한신 지역 감편운행 하지 않기로: 재고확보 가능

 

지진으로 인해 수급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부품을 다른 회사에 위탁생산 하는 덕분에

감편운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4월6일, JR서일본은 케이한신(京阪神) 지역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야마토지선(大和路線)등

6개 노선에서 낮 시간대(09~17시)에서 11일부터 예정한 감편운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모터에 전류를 보내 회전시키는 카본제 부품 공장이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부품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히타치화성공업(日立化成工業, 도쿄)의 이바라키현 히타치시 공장과 후쿠시마현 나미에의 자회사 공장이

피해를 입었으나, 히타치 공장에 카본 본체 재고가 남아 있다고 한다. 마무리 작업을 하는 나미에 공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피난지시 지역에 있어서 가동이 불가능하나, 작업분을 다른 회사에 위탁했다.

5월 중에도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월2일부터 시작한 산요선(山陽線)과 키세이선(紀勢線) 등 케이한신 이외 구간의 감편운행도

조만간 정상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출처: 4월6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