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시스템 장애] 원인을 알 수 없어……안전 핵심에 문제: 불안함......
COSMOS의 장애는 연구회 기사로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때는 제 티스토리가 ‘없던’ 때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6e/2756
JR동일본의 신칸센(도호쿠, 죠에쓰, 나가노, 야마가타, 아키타)에서 1월17일에 발생한 문제는
저녁까지 운행에 큰 혼란을 줬으며 약 81,2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장애가 일어난 것은 ‘사망사고 Zero’의 안전신화를 지탱해 왔다.
종합관리시스템 ‘COSMOS’의 핵심부지만, 원인은 알 수 없는 상태다.
사태를 중요하게 본 국토교통성은 같은 날, JR동일본에 경고서류를 보냈으나, 민관일체로 해외에
신칸센기술을 판매하려는 시점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회시간부는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처음으로 보는 현상
JR동일본에 따르면, 문제가 발생한 것은 신칸센 운행을 집중제어하고 있는 도쿄 신칸센운행본부.
운행상황을 표시하는 22대의 PC화면에서 약 30분에 걸쳐 열차 도착예정시각 등을 표시하는
부분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고 한다.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재발 우려가 있으나, 회사에서는 운행에 필요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역 등에 송신되고 있어서 “당분간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원인을 밝혀낼 때까지는 시스템개발 메이커 담당자를 상주시킬 예정이다.
COSMOS는 2008년12월에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으나, 이 때는 눈으로 인한 운행시각표
변경 입력에 시간이 걸렸던 것이 원인이었다.
이번 문제로 JR동일본 전기네트워크부 이리나츠 차장은 “표시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은
우리도 처음 본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1월17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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