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신칸센] 신아오모리행 첫 번째 신칸센 11월4일 발매와 동시에 매진……

[도호쿠신칸센] 신아오모리행 첫 번째 신칸센 11월4일 발매와 동시에 매진……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이 신아오모리(新青森)까지 연장 개업하는 12월4일 승차권이 11월4일

10시부터 전국 JR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 창구와 여행회사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신칸센 개업 첫날, 첫 번째 열차를 타기 위한 신청이 쇄도,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JR동일본에 따르면, 2002년12월 하치노헤역(八戸駅) 개업 때에는 상, 하행 모두 첫 번째 열차가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개업일 첫 번째 열차에 타는 것이 취미인 ‘노리테츠(乗り鉄)’로 불리는 철도 팬에게는 반드시

‘노려야 하는’ 열차인 셈이다. 이미 프리미엄이 붙어서 야후옥션 등이 올라와 있다.

 

출처: 11월2일, 아사히신문

 

 

[사진1: 11월9일 현재 확인한 12월4일자 도쿄 →신아오모리 ‘하야테(はやて)’ 예매 상황입니다]

 

[사진2: 야후옥션에는 12월4일 하야테의 표들이 프리미엄이 붙어서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