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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케이오전철 사망사고 관련: 용의자 석방 “일부러 부딪혔다고 할 수 없다”

CASSIOPEIA_daum 2010. 9. 16. 08:14

[9/13] 케이오전철 사망사고 관련: 용의자 석방 일부러 부딪혔다고 할 수 없다

 

관련 내용은 본 게시판 3107번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스크린도어가 없는 역에서는 맨 앞에 서 있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된 상태입니다.

 

20108, 도쿄 케이오전철 신주쿠역(京王線 新宿) 플랫폼에서 77세 남성이 열차와 플랫폼에

끼어 숨진 사고로 도쿄지검은 913, 체포된 남성을 일부러 부딪혔다고 할 수 없다라고

처분보류로 석방했다.

 

이 사고는 823, 케이오선 신주쿠역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에 떠밀려 홋카이도

세이사대학(星槎大) 학장 사토마사야씨(77)이 열차와 플랫폼에 머리가 끼어 숨졌으며 이와

관련해서 42세 남성이 체포된 사건이다.

 

상해치사 혐의의 남성은 경시청 조사에 대하여 술을 먹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주저앉았다.

열차가 들어와서 일어나려 했는데 사람들과 부딪혔다라고 말했다.

도쿄지검은 913, “일부러 승객과 부딪혔다고 할 수 없다라고 하여 남성을 처분보류로 석방했다.

도쿄지검은 기소하지 않을 방침이다.

 

출처: 913, 후지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