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차량 ‘개시’트러블?] JR서일본 225계: 시운전중에 휴즈박스 덮개 ‘훌러덩’
컥! 일반공개 하루 만에……긴키샤료 ‘각 잡고 반성해야겠군요’
5월19일, JR서일본은 신쾌속용 신형차량 225계(8량 편성) 시운전 중에 2량 째 천정에 붙어있던
휴즈박스에서 강화플라스틱 덮개(가로60cm, 세로40cm, 무게 3kg)가 떨어져 나갔다고 발표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덮개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신형차량은 다카라즈카선(宝塚線, 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탈선/충돌사고를 교훈으로 충돌 때
승객에 주는 충격을 기존 차량의 절반으로 줄이는 구조를 채용했다.
JR서일본이 개발, 긴키샤료(近畿車両)가 만들었다.
덮개가 없어진 것은 5월18일로 성능을 확인하는 공식시운전 첫날에 발생했다.
19일 오전에 긴키샤료와 가장 가까운 역에서 출발, 코세이선(湖西線)과 교토선(京都線), 고베선
(神戸線) 등을 경유, 아보시(網干)종합차량소에 도착 후차량소 사원이 덮개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긴키샤료에 따르면, 덮개는 두 군데에 설치되어 있는데 확실하게 고정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출처: 5월1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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