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치바현 도쿄메트로 토자이선: 차장이 ‘운행종료’로 착각, 역을 지나쳐(아래 사고와 연계된 '도미노')

[5/18] 치바현 도쿄메트로 토자이선: 차장이 ‘운행종료’로 착각, 역을 지나쳐

 

위 사고로 인해 ‘도미노현상’이 발생한 역 통과 기사입니다.

 

5월18일 13:50쯤, 치바현 도쿄메트로 토자이선(東西線) 바라키나카야마역(原木中山駅)에서

니시후나바시(西船橋)로 가던 각역정차 열차가 착각을 일으켜 이 역을 통과해 버렸다.

승객 약 30명 정도가 이 역에 승/하차 할 예정이었다.

 

회사 조사에서 남성차장(29)는 바라키나카야마역 전 역인 묘덴역(妙典駅)부터 회송열차가

된다는 착각을 하여 설정했으며 남성운전사가 이 역 앞에서 이상을 느끼고 비상 브레이크를

걸었으나, 평소에는 쾌속이 주행하는 선로로 들어가 버려 역을 통과하여 운행을 계속했다.

 

회사에 따르면 평소 자동으로 열차를 조작하고 있었는데, 당시 JR츄오선에서 발생한

인명사고 영향으로 수동제어를 해서 이러한 문제를 막지 못했다고 한다.

그 사고가 이겁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6e/3064

 

출처: 5월19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