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이어폰의 비극’: 자전거를 타던 고등학생,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어 숨져

[5/15] ‘이어폰의 비극’: 자전거를 타던 고등학생, 건널목에서 열차에 치어 숨져

 

이러한 형태의 사고를 또 전달하는군요……

http://cafe.daum.net/jtrain/3G6e/2202

 

5월15일 08:15쯤, 사이타마현 치치부철도(秩父鉄道) 오노하라~야도쿠로야(大野原~和銅黒谷)

사이 건널목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자 고등학생(15)이 주행 중이던 미츠미네구치행

(三峰口) 보통열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건널목은 폭 1미터로 차단기는 없고, 자전거 쪽에서 시야가 좋지 않다.

운전사가 학생을 발견, 급 브레이크와 경적을 울렸지만 늦었다고 한다.

숨진 학생은 음악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었으며 음악을 들으면서 자전거에 타고 있어서

열차 소리를 듣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학생은 학교 개교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통학 중이었다.

 

출처: 5월15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