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할 차량] JR서일본: 탈선사고를 교훈으로 안전을 중시한 ‘225계’ 공개
2009년9월16일에 차량개발을 발표한 후 2010년5월17일에 첫 차량이 나왔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559
2005년4월, 쾌속열차가 탈선하여 아파트와 충돌한 JR후쿠치야마선(福知山線) 탈선사고를
교훈으로 충돌 때 승객이 받는 충격을 반으로 감소시켜 안전성을 높인 JR서일본의 신형
근교형 전동차 ‘225계’가 완성하여 제작한 긴키샤료에서 5월17일, 공개했다.
약 300억엔을 들여 226량을 생산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시운전을 시작, 2010년 중에는 120량을 주로 케이한신(京阪神)지역
도카이도. 산요선(東海道・山陽線) 등에서 신쾌속과 쾌속으로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JR서일본에 따르면, 선두차량 운전대 부근 강도(剛度)를 높였고, 차량 천정을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인 ‘크러셔블 존(Crushable Zone)’으로 객실에 충격을 반으로 줄인다.
측면충돌도 예상하여 천정과 측면, 바닥 접합을 강화하여 차량이 변형되지 않도록 했다.
차체 일부를 부수는 것으로 충격을 완화하는 시스템은 JR동일본에서도 채용하고 있지만,
충격을 위로 분산하는 구조는 JR서일본이 독자 개발했다.
입석 손잡이 크기를 지금보다 크게 하고 색을 오렌지색으로 하여 승객이 (흔들리는 순간 등에)
빨리 잡기 쉽도록 했으며 탈선사고 피해자의 요청을 반영하여 짐 선반의 끝을 곡선으로 하여
부딪혔을 때 다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JR서일본 담당자는 “지금까지 안전대책을 모두 반영했습니다. 승객 여러분이 안심하고
승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5월17일, 마이니치신문
파이로 구성한 사진을 보시면 차체 구조를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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