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편(4/11, 1일차) – 와카야마시의 중심, 난카이 와카야마역에서 ‘셋방살이’ JR로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확대판으로는 그냥 올 수 없는 와카야마시역에 와 있습니다.
(난카이확대판으로 와카야마시역에 내리려면 250엔의 추가금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추가금을 낸 후 와카야마시역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진301: 딱 13시네요. 큰 규모의 와카야마시역 앞에 조각상]
[사진302,303: 건물 앞 광장 조형물과 삼거리 중앙. 역 광장은 꽤 넓은 편입니다]
와카야마시역도 개업한 지 105년이 넘었습니다.
-1903년3월: 난카이철도와 키와철도(紀和鉄道) 역으로 개업
-1904년8월: 키와철도가 간사이철도에 노선을 양도
-1972년3월: 키와~와카야마시 구간이 키세이본선(紀勢本線)으로 이관
-1972년12월: 역 빌딩 완성
-1987년4월: 국철분할 민영화에 따라 난카이전기철도와 JR서일본 역이 됨
[사진304: 역 자체가 랜드마크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와카야마시역 건물입니다.
JR은 ‘세들어 살고는 있지만’ 표시는 없습니다. ^^]
[사진305: 자전거가 활성화 되면 그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시 조례로 방치방지 규정까지 만들어 놨죠]
[사진306: 우리나라도 이제는 흔한 저상버스입니다. 와카야마버스도 난카이전철 계열입니다]
[사진307: 우리나라에도 몇 대 굴러다니죠? Toyota Prius]
[사진308: 와카야마시역 바로 옆에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시내버스, 고속버스가 출발]
[사진309: 미사키코엔에서 요시모토 폭소 봄철 축제가 6월28일까지 열렸습니다]
이제 1일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그 열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들어갑니다.
이 역에서 와카야마역까지 가야 하므로 표 판매기에서 승차권을 구입 후 입장합니다.
*표 판매기에서 난카이, JR 승차권 모두 구입할 수 있죠.
[사진310: 오전에 라운지와 기내식을 많이 먹은 상태라 우동은 패스~]
[사진311: 어디서 많이 본 추락방지 시설이죠? ^^]
[사진312,313: 제가 서 있는 곳은 난카이 플랫폼입니다. 앞의 개찰구를 통해 JR열차를 탈 수 있죠]
[사진314: 난카이 플랫폼에서 JR승차권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난카이전철로 와카야마시역에 내린 승객이 개찰구까지 갈 필요가 없도록 배려]
[사진315: JR와카야마선 일부열차가 운휴한다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316: JR키세이선, 한와선, 와카야마선 운임안내입니다. 키이타나베까지 1,620엔]
만약 키이타나베 이후까지도 이동한다면 도착 역에서 정산을 해야 합니다.
[사진317: 이상이 있을 경우 역무원과 연락이 가능합니다]
[사진318: JR키세이선 와카야마~와카야마시 구간에서는 PiTaPa, ICOCA 등의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승차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사진319: 와카야마시역에서 구입한 JR승차권입니다. 와카야마역까지는 180엔.
JR승차권인데 승차권 디자인은 ‘스룻토간사이’ ^^]
이번 동영상은
[사진320: 와카야마시역에 도착, 출발하는 난카이전철입니다.
난바행 열차가 와카야마시역 도착, 출발 모습입니다.
차장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겁니다. 여기도 플랫폼 건너뛰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죠.
때문에 차장이 제가 있는 플랫폼 출입문을 닫은 후 반대쪽 출입문 닫음을 확인 후에
반대쪽을 확인하는 형태라 차장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편에는 JR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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