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철도 뒤적뒤적] 제3편(4/11, 1일차) – 새로운 탑승동 이동, 럭셔리 라운지
기존 여행기를 리뉴얼 하는 형태로 올리고 있습니다.
1일차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복습을 겸해서 따라오시면 됩니다 ^^
인천공항에서 외국항공사(외항사)를 이용해서 출/입국하는 경우 새로운 탑승동을 이용합니다.
이곳을 이동하려면 기존 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을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을 이용하게 됩니다.
※당시 이름은 ‘스타라인’이므로 여행기에서는 ‘스타라인’으로 씁니다.
[사진60: 스타라인에 대한 영상을 먼저 올립니다.
1. 스타라인을 타기 위해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합니다.
2. 탑승동으로 출발하는 스타라인의 모습입니다]
스타라인을 이용, 탑승동A에 도착했습니다.
[사진41: 승객이 모두 빠져나간 후의 스타라인 차량 내부 모습입니다.
길어야 3~4분 이니까 모두 서서 가도 상관이 없죠]
[사진42: 1편에서도 보여드렸던 스타라인 플랫폼은 스크린도어로 안전하게 승객을 보호합니다]
[사진43: 스타라인 플랫폼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사진44: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은 탑승구 101~132번이 있는 이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사진45,46: 에스컬레이터로 두 번 이동하면 탑승동 본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47: 새로운 탑승동은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거리가 꽤 됩니다. ^^]
[사진48: 현재 06:53입니다. 탑승까지는 약 90여분이 남아있죠]
이제부터 뭘 해야 할까요? ^^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저는 그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공항 라운지 이용이죠.
[사진49: 이쪽도 카페와 라운지가 있습니다]
제가 이용할 라운지는 바로~여기입니다.
[사진50: 대한항공(KAL) 라운지는 인천공항 모든 탑승동에 있습니다. 새로운 탑승동이라 더욱 깔끔해진 모습이죠]
이곳은 개인적으로 회원으로 되어있는 ‘Priority Pass’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진51,52: 공항에서 편하게 쉬는 공간 중에 라운지만한 곳도 없죠]
[사진53~55: 외항사의 기내식은 기대하지도 않기 때문에 라운지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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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6: 면세점에서 포인트카드 등과 함께 시중가격의 1/3 가격으로 구입한 메모리스틱 16G
이거 덕분에 캠코더 촬영에서 용량걱정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항상 고민하는 배터리 문제도 1개를 추가했지만, 아슬아슬했죠 ^^]
[사진57,58: 라운지에서는 저도 아침을 먹고, 노트북, 캠코더들도 아침을 먹습니다]
[사진59: JL966 탑승권과 라운지 영수증. 좌석은 20번, 창가 쪽입니다]
라운지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입장할 때 좌석번호와 항공편, 이름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죠.
(KAL라운지에서는 유, 무선인터넷 모두 인증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후 탑승을 위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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