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철도 뒤적뒤적] 제2편(4/11, 1일차) – 빠른 체크인, 곧바로 외항사 탑승동으로
기존 여행기를 리뉴얼 하는 형태로 올리고 있습니다.
1일차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복습을 겸해서 따라오시면 됩니다 ^^
리무진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 혼자의 여행이므로 누구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곧바로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합니다.
[사진21: 이른 아침이지만, 공항에 온 승객들을 위한 식당 등은 이미 문을 열었습니다]
[사진22: 일본항공(JAL) 카운터가 예전에는 ‘J’였는데, ‘G’로 옮겼네요.
예전에는 ‘J’AL이니까 ‘J’라고 쉽게 알 수 있었는데 ^^]
[사진23: 탑승수속안내에서 본인이 탈 항공편의 체크인 카운터, 탑승위치를 안내합니다]
[사진24: 제가 탑승할 비행편은 G20~G32에서 체크인을 하고, 109번 게이트에서 출발]
100번대 게이트는 새롭게 생긴 탑승동으로 새롭게 생긴 ‘스타라인’을 이용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여행기 때 알려드렸는데요, 지금은 ‘셔틀트레인’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사진25: 인천공항에서 Self check-in은 아직 일부 항공사만 지원합니다]
[사진26,27: 일본항공의 항공편 별로 체크인 시작시간을 안내합니다.
JAL은 대한항공과 ‘공동운항(Code share)’를 하고 있어서 같이 안내하고 있죠.
각 항공편은 출발 40분 전에 탑승수속을 마감한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진28: JL966편은 대한항공 KE5725편과 공동운항 합니다.
대한항공 KE5725편을 예약한 승객은 여기에서 탑승권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Web Check-in을 통해 좌석지정까지 마친 상태였죠. 체크인은 단 4분만에 종료~
[사진29: 환율 영향도 있고, 비수기라 할 수 있는 4월이라 탑승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체크인을 끝내고 저는 바로 새로운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국적기를 타는 승객은 스타라인을 탈 필요가 없죠.
[사진30: 요즘은 해외에 나갈 때 대부분 로밍을 이용하죠. 최근 3G 전화는 자동으로 가능]
[사진31: 인천공항 항공편은 08시 이후부터 거의 지하철 수준으로 운항합니다.
새로운 탑승동이 있어서 더욱 많은 항공편 이, 착륙이 가능해 졌습니다]
[사진32: 속된 말로 이러한 권고를 ‘듣지 않으면’ 스스로 위험에 노출되는 겁니다]
[사진33: 출국심사를 받은 후 면세구역에 들어 왔습니다.
‘밤도깨비 여행객’을 위한 면세점은 돌아가면서 24시간 영업합니다]
[사진34~36: 많이 지르진 않았지만 시내에서 구입한 물품을 여기서 받습니다.
새로 생긴 탑승동에는 없으니까 반드시 여기에서 챙겨야 합니다]
외국 항공사 비행편을 선택했으므로 여기로 이동해서 스타라인을 타야 합니다.
[사진37: 본인이 타는 게이트 번호가 101~132인 승객은 스타라인을 이용해서 새로운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사진38: 탑승 게이트에 따라 스타라인으로 이동 후에도 꽤 걸어야 하는 게이트가 있습니다]
[사진39,40: 스타라인 열차는 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다음 편에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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