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편(6/13, 8일차) - 저 머얼~~~~~~~~~리 있는 도쿄역으로

제251편(6/13, 8일차) – 저 머얼~~~~~~~~~리 있는 도쿄역으로

 

제목만 봐도 어떤 도쿄역인지 아시겠죠? ^^; 개인적으로는 ‘도쿄2역’으로 부르고 싶을 정도……

 

8일차 일정은 기존에 올렸던 여행기의 8일차와 완전히 일치한다고 봐도 됩니다.

1. 도쿄역에서 케이요 지하 플랫폼으로 이동

2, 특급열차를 타고 카이힌마쿠하리역 도착

3. 전시회(Interop) 관람 후

4. 다시 특급열차를 타고 도쿄역에 도착하는 과정입니다.

 

신칸센 도쿄역 출발 전에 N700계와 E4계를 한번에 담았습니다.

 

 

[사진5100: N700계 노조미의 출발, 그리고 E4계의 도착모습입니다]

 

 

[사진5081: 도쿄역 21번 선으로 J69편성인 E2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진5082: 하야테. 코마치 편성이 들어왔습니다. 옆에 있는 단독편성(10량) 하야테와

정차위치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죠?]

 

 

[사진5083: 이 사진으로 알게 된 사실

  : E3계 코마치는 출입문을 열 때 스텝(Step)을 반대쪽도 펼쳐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진5084: 2008년 당시에는 0계 신칸센 픽토리얼(그림표현 문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5085: 신칸센 도쿄역 개찰구에서 케이요선 타는 곳은 무려 460미터 거리입니다.

  같은 도쿄역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사진5086: 케이요선은 우리나라 관광객에도 잘 알려져 있죠.

TDR(Tokyo Disney Resort)와 가까운 마이하마역이 있으니까요]

 

 

[사진5087: 도쿄역에 있는 이 라멘가게 이름은 ‘스이카(粋家)’입니다. ^^]

 

 

[사진5088: 저 앞에 있는 ‘신호등’ – 케이요선을 타 보신 분이면 익숙하죠?]

 

신칸센 플랫폼에서 시간을 보낸 관계로 무빙워크에서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특급열차 출발이 6분 남았음을 알 수 있죠.

 

 

[사진5089: 무빙워크 몇 개를 빠른 걸음으로 이동해서 특급열차 출발 4분을 남기고

케이요 지하홈 계단까지 왔습니다.

 

 

[사진5090: 쾌속과 각역정차의 주요역 소요시간 차이입니다.

마이하마역까지는 3분, 카이힌마쿠하리역까지는 7분입니다]

 

 

[사진5091: 열차 종별, 시간에 따라 1~4번 홈을 폭넓게 사용하는 케이요선]

 

 

[사진5092: 케이요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쿠루리선, 토가네선 노선도를 별도 표시]

 

 

 

[사진5093,5094: 보소반도를 달리는 대표특급 ‘사자나미’, ‘와카시오’의 운행시간과

정차역 안내입니다. 일부 열차는 이번 달에 운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도 붙어 있네요]

 

 

[사진5095: 특급 사자나미와 와카시오는 열차 종류에 따라 그린샤 유/무가 다릅니다.

  그린샤가 있는 차량은 255계, 그린샤가 없는 차량은 E257계500번대로 운행합니다]

 

사진5089를 보시면 제가 탈 열차안내가 나오죠.

사자나미5호는 그린샤가 없는 10량 편성. E257계입니다

 

 

[사진5096~5099: 09:30에 케이요선, 우치보선 경유, 다테야마로 가는 E257계500번대로

운행하는 특급 사자나미5호입니다. 히타치제작소에서 2004년에 만들었죠]

 

오늘은 전시회 일정에 ‘올인’입니다. 특급열차로 전시회장이 있는 역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