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철도박물관] 새로운 체험전시 ‘운전사 체험교실’ 개설(E233계 기반)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새로운 체험전시 ‘운전사 체험교실’ 개설(E233계 기반)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에서는 새로운 체험전시로 4월24일부터 박물관 입구 2층에서

‘운전사 체험교실(運転士体験教室)’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운전사 체험교실’은 디스플레이가 붙어 있는 간이운전대(25대)를 이용하여 손님 전원이

강사로부터 조언을 받으면서 같이 운전사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시뮬레이터입니다.

 

전시해설 직원(인터프리터)가 강사역할을 하며, 초급, 중급, 상급 3개의 코스를 체험 가능합니다.

단, 개설 후 당분간은 초급코스만 합니다.

 

○특징: 실제로 JR동일본 운전사를 양성하기 위한 훈련시설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운전대 계기화면 보는 방법과 운전 때의 지적신호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스에 따라 속도제한 하에서의 운전과 정시운전 등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어서 본격적인 운전사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시뮬레이터 개시일: 2010년4월24일(통) 10시부터 매일 개최

■장소: 박물관 입구 2층 ‘운전체험교실’내 (Collection Gallery 옆)

■프로그램 내용

-초급: 기본주행(발차, 정지) 체험

-중급: 신호와 속도제한 체험

-상급: 정시운전 체험

■이용 요금: 500엔(세금 포함)

■이용 제한: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체험 시간: 각 회마다 40분 정도

■정원: 25명

■실시 일정

1) 10:30~: 단체 전용

2) 12:00~: 초급

3) 13:30~: 중급※

4) 15:00~: 초급

5) 16:30~: 상급※

※4월24일부터 5월31일까지는 2)~5) 일정은 전부 초급으로 실시합니다.

 6월부터 3)을 중급으로, 7월부터 5)를 상급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용 방법

-개인: 당일 교실입구에서 실시시간에 이름을 쓰면 됩니다.

-단체: 4월1일부터 단체접수를 시작합니다.

*단체이용신청서에 기입, 철도박물관에 FAX로 접수 (이용일 10일 전에 마감)

 

출처: 3월24일, 철도박물관 공지

 

 

[사진1: 운전사 체험교실 이미지]

 

 

[사진2: 운전사 체험교실의 실시 이미지입니다]

 

 

[사진3: 운전사 체험교실에 사용할 운전대입니다. 실제와 동일합니다]

 

 

 

[사진4,5: 운전 프로그램은 다카사키선 화면을 사용합니다 (이 내용은 아사히신문 내용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