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할 차량] 도쿄메트로 토자이선용 15000계: 혼잡완화를 위해 출입문 폭 확대
4월5일, 도쿄메트로는 토자이선(東西線)에서 5월 중순에 데뷔하는 신형차량 15000계를
후카가와(深川)차량기지에서 공개했다.
토자이선은 혼잡율이 일본 사철에서 최악으로 지연이 눈에 띄는 노선이다.
신형차량은 출입문 폭을 기존보다 50cm 넓혀서 승/하차 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신형차량은 출입문 폭을 기존 130cm에서 180cm로 넓혔다.
회사는 “역 당 승/하차 시간이 약 4초 단축됩니다”라고 계산.
13편성이 투입되는 2011년 말 이후, 아침 RH(Rush Hour) 때는 기본적으로 신형차량을 운행한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RH 시간대 혼잡율은 토자이선 키바~몬젠나카쵸(木場~門前仲町) 구간이
199%로 JR을 포함 일본에서 3위의 악명을 가지고 있다.
출처: 4월5일, 아사히신문
[사진1: 갑종회송 장면이 잡혔네요. ^^]
[사진2: 15000계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기존 출입문보다 50cm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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