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자 취직희망] JTB가 1위, 철도, 식품 등이 그 뒤를 이어(JR동일본의 높은 수준)
철도회사 중에서는 전체적으로 JR동일본의 희망 정도가 높습니다.
4월7일, 취업정보회사인 리쿠루트는 2011년 졸업자, 수료 예정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취직희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Top 3는 JTB그룹, JR도카이, JR동일본으로 여객, 운수관련 기업이 차지했다.
향후 경기예측이 힘든 가운데 철도와 식품 등 비교적 불황에 강한 기업이 순위를 올렸다.
철도는 혼슈(본토) JR 3사가 처음으로 20위 이내로 진입했으며 사철 각 회사도 순위가 올랐다.
식품은 메이지제과(明治製菓)와 카고메(カゴメ)가 순위를 올렸다. 도쿄 디즈니리조트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는 처음으로 Top 10에 들어갔다. 2009년 집계에서는 그룹 각 회사를 개별적으로
조사한 관계로 30~100위였던 일본우정그룹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JAL)은 14위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전기도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가 26위에서 54위로, 소니가 29위에서 77위로 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JR동일본, 여성이 JTB그룹 희망이 Top을 차지.
어문계에서도 문과계열이 JTB그룹, 이과계열이 JR동일본이 Top을 차지했다.
이과계 대학원생은 1위가 미츠비시(三菱)중공업, 2위가 파나소닉이 차지했다.
취직정보사이트 ‘리쿠나비(リクナビ)’ 오카자키 편집장은 “철도, 식품, 레저 등 실적이 견실한
기업의 인기가 높습니다. 경기침체로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에 안정지향이 강합니다” 라고 말했다.
조사는 2월 초부터 중순까지 인터넷으로 실시, 약 15,000명이 응답했다.
■대학생 취직희망기업 순위 (괄호 안 번호가 2009년도 순위)
*(※)표시: 전년도에는 그룹 개별로 조사했기 때문에 전년도 데이터가 없음
1. (※) JTB그룹:
2. (1) JR도카이
3. (2) JR동일본
4. (※) 일본우정그룹(日本郵政)
5. (3) 젠닛쿠(ANA)
6. (18) 오리엔탈랜드
7. (8) 미츠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
8. (11) 반다이(バンダイ)
9. (4) 미즈호파이낸셜그룹
10. (7)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東京海上日動火災保険)
그 외 순위 중에서 철도관련 회사로는
16. (22) JR서일본
27. (48) JR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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