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Train] 촬영매너에 대한 부탁
우리 연구회에서도 자주 링크로 올라오고 있는 철도의 최신소식을 전하고 있는
2nd-Train (http://2nd-train.net)에도 촬영매너에 대한 공지가 올라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내용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200%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우리 연구회에서 아래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은 행동을 몰라서 하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772’소리 듣는 겁니다.
최근 언론에서 규정과 매너를 지키지 않는 일부 철도 팬에 의한 행동으로 인해 철도회사와
이용자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든 분들에게 ‘당연한 내용’이긴 하지만, 철도 팬으로써 촬영 시 매너준수를 부탁합니다.
▷선로 내, 그 외 출입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선로 내와 노선 주변 사유지에 출입은 ‘범죄’입니다.
▷노선 주변 주민과 철도이용자에 폐를 끼치지 않는다.
-노선 주변과 역 구내에서 떠들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일반인에게 폐가되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직원의 지시는 반드시 따른다.
-직원으로부터 받은 부탁과 지시는 반드시 따릅시다.
▷플래쉬는 사용하지 않는다.
-열차에 대해 플래쉬 사용은 안전운행상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용하지 맙시다.
▷안전한 장소에서 촬영한다.
-특히 역 플랫폼에서는 추락과 열차와의 접촉이 없도록 하며, 다른 이용자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입시다.
그 외에 플랫폼에서 삼각대 등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사용하지 맙시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을 잘 확인하고, 서로 양보해서 기분 좋은 촬영이 되도록 합시다.
출처: 3월7일, 2nd-train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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