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편(6/11, 6일차) - 옛 모습이 된 히메지역 지상 플랫폼과 로컬선 모습
6일차 여행 내용 중 하이라이트는 이미 테마여행기로 소개했습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정규운행을 하고 있는 키하181계 특급 하마카제와
http://cafe.daum.net/jtrain/Eo6f/93
산인지역 돗토리현 위기의 제3섹터 와카사철도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98
아침 식사를 한 장소는 키신선 플랫폼입니다.
[사진3821: 키신선의 맨 끝입니다. 더 이상 갈 수 없죠. 플랫폼을 재확인하라는 노란 표시]
[사진3822: 이제 키신선에서는 위 열차를 볼 수 없습니다.
키신선 플랫폼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전용 색상의 열차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키하40, 키하47은 키신선에서 완전히 빠졌습니다.
키신선의 고속화 사업에 따라 현재는 그 자리를 신형차량인 키하122, 키하127이 맡고 있습니다.
[사진3823: 2008년에 운행했던 키신선 키하47. 혼타츠노까지 갑니다]
[사진3824~3827: 깔끔한 색상과 개조를 마친 키신선용 키하47이었지만,
이제는 그 모습을 키신선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죠]
관련 정보를 알아보니 키신선에서 뛰던 키하47은 요나고 지역 등으로 ‘전출’을 갔습니다.
[사진3828: 2009년 현재는 히메지역에서 30번대 플랫폼은 볼 수 없죠]
[사진3829: 0,1번 홈에서 출발하는 열차시간을 간단하게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키신선 전 구간을 한번에 가는 열차는 없을 뿐만 아니라 운행간격도 좌절입니다]
[사진3830: 이쪽도 히메지역 개찰구입니다]
6일차 첫 열차는 히메지역 30번대 플랫폼을 이용합니다.
[사진3831: 2008년 당시 반탄선은 31~33번 플랫폼에서 출발했습니다. 한쪽이 막혀 있죠]
[사진3832: 일본 철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 – 플랫폼에 있는 우동입니다]
[사진3833: 반탄선 열차시간 안내 중에서 빨간글씨가 뭔지 아시겠죠?]
[사진3834: 히메지가 첫 출발인 반탄선 표시입니다. 다음 역은 쿄구치]
반탄선 운행열차는 수도권에는 없는 차량이 운행 중이죠. 그것도 개조를 한 빵빵한 현역으로……
[사진3835: 자주색의 깨끗한 반탄선 차량입니다. 103계를 완전히 개조한 3500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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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836~3839: one-man 대응으로 출입문 버튼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개조는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103계가 말하는 느낌입니다. ^^]
이번 편 동영상은
[사진3840: 히메지역에서 본 내용들로 구성했습니다.
1. ICOCA, Suica, PiTaPa를 충전 및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카드를 수직으로 꽂을 수 있어서 편리하죠.
2. 키신선 카하47이 히메지역을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3. 반탄선 103계3500번대 출입문 개폐 모습을 담았습니다]
출근시간 대를 살짝 지난 반탄선으로 6일차 철도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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