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JR여객그룹 GW(골든위크) 예약상황 발표: 전년대비 비슷 (고속도로 요금인하 영향 없다)
4월17일, JR여객 6개사는 GW기간(4/24~5/6) 지정석 예약현황을 발표했다.
4월16일 현재 예약은 281만석으로 전년대비 1% 줄었으며 전년대비 비슷했다.
올해는 5연휴가 있는 등 요일배치가 좋아서 JR은 “불경기 중에서도 어느 정도 승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실시한 고속도로 요금 인하의 영향은 없습니다” 라고 분석했다.
하행 절정은 5월2일, 상행은 5월5, 6일로 예상했다.
도카이도, 산요신칸센은 전년대비 2% 줄었으며 도호쿠신칸센은 3% 줄었으나
6년 만에 개방하는 나가노(長野) 젠코지(善光寺)로 나가노신칸센은 전년대비 18% 늘었으며
해외여행 인기로 나리타익스프레스도 전년대비 13% 늘어나는 등 호조추세다.
출처 4월18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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