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9

[4/8]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후 병행재래선 제3섹터 전환 시 누적적자 100억엔 초과 예상

CASSIOPEIA_daum 2009. 4. 10. 08:42

[4/8]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후 병행재래선 제3섹터 전환 시 누적적자 100억엔 초과 예상

 

지금도 적자노선인데 제3섹터로 전환한다고 해서 특별히 솔루션은 없을 것 같군요.

폐지도 방안 중 하나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48, JR홋카이도는 2015년 예정되어 있는 홋카이도신칸센(신하코다테~신아오모리[青森])

개업에 따라 JR로부터 경영분리 되는 에사시선(江差線) 키코나이~고료카쿠(木古~五稜郭)

사이를 제3섹터 철도로 운영했을 경우 30년 후에 누적적자가 1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홋카이도와 하코다테시 등 지방 자치단체가 만든 도난지역병행재래선 대책협의회가 발표.

협의회는 이 구간에서 철도여객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수입 증가 대책과 비용절감 검토를 파악,

2011년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49, 후지산케이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