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홋카이도신칸센 개업 후 병행재래선 제3섹터 전환 시 누적적자 100억엔 초과 예상
지금도 적자노선인데 제3섹터로 전환한다고 해서 특별히 솔루션은 없을 것 같군요.
폐지도 방안 중 하나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4월8일, JR홋카이도는 2015년 예정되어 있는 홋카이도신칸센(신하코다테~신아오모리[新青森])
개업에 따라 JR로부터 경영분리 되는 에사시선(江差線) 키코나이~고료카쿠(木古内~五稜郭)
사이를 제3섹터 철도로 운영했을 경우 30년 후에 누적적자가 1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홋카이도와 하코다테시 등 지방 자치단체가 만든 ‘도난지역병행재래선 대책협의회’가 발표.
협의회는 이 구간에서 철도여객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수입 증가 대책과 비용절감 검토를 파악,
2011년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4월9일, 후지산케이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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