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9

[4/9] 불황에는 ‘본령에?’: 철도, 항공회사가 대학생 취직희망 Top 3 석권

CASSIOPEIA_daum 2009. 4. 9. 08:17

[4/9] 불황에는 ‘본령에?’: 철도, 항공회사가 대학생 취직희망 Top 3 석권

 

본령(本領): 본디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영지(領地)

 

취업관련 회사 리쿠르트 48일 발표한 대학생 취직희망기업 랭킹에 따르면

전년도 4위였던 JR도카이가 처음으로 Top을 차지했다.

2위가 JR동일본, 3위가 전년도 1위였던 젠닛쿠(全日本空輸, ANA)로 상위 3개 회사가

전부 철도, 항공회사가 차지했다.

 

한편, 전년도 6위였던 TOYOTA자동차가 96위로 추락했으며 소니는 8위에서 29위로,

샤프는 14위에서 55위로 자동차, 전기분야 인기가 추락했다.

 

리쿠르트는 철도 등 회사인프라 관련기업은 불황에서도 실적이 견고한 편이다.

한편, 메이커는 실적이 좋지 않아 인력감소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4위에는 미즈호파이낸싱 그룹이 진입하는 등 금융, 보험도 Top 10 중에 5개를 차지했다.

일본우정도 전년 387위에서 30위로 크게 올랐다. (이미 민영화한 회사)

 

,여 별로는 남성이 JR도카이, 여성은 ANA Top을 차지했다.

문과계열은 JR도카이, 이과 계열은 JR동일본이 Top을 차지.

이과계열 대학원생은 파나소닉이 Top, 2위는 소니.

 

홋카이도 등 9개현을 대상으로 본사 소재지별 랭킹도 발표했다.

홋카이도는 니토리(가구, 인테리어)’, 후쿠오카현은 JR큐슈가 Top을 차지했다.

 

조사는 2010년 졸업예정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대학생 5,810, 대학원생 2,099

응답을 집계했다.

 

출처: 49, 후지산케이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