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케이한전철: 특급열차 ‘TV열차’의 TV가 사라진다(2012년3월)

[3/25] 케이한전철: 특급열차 ‘TV열차’의 TV가 사라진다(2012년3월)

 

TV가 달렸던 8000계의 리뉴얼 내용은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 TV방송이 시작한 다음 해인 1944년부터 반세기 이상에 걸쳐 케이한(京阪)전철

특급열차에 설치되었던 TV가 2012년3월까지 철거가 결정되었다.

 

케이한전철은 간사이지역에서 처음으로 열차에 TV를 설치하여 야구 등 스포츠 중계 등을

승객에게 서비스 해왔다

 

그러나, 최근 조사에서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즐기는 핸드폰의 보급 등으로 TV를 보고 싶다는

희망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한다.

우에다 사장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그 역할을 마치게 됩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3월25일, 산케이신문

 

현재 케이한이 운행하는 TV Car에는 지상파 디지털방송 수신기가 달려 있으며

32인치 LCD TV로 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