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도카이] 2010년부터 TOICA 사용지역 확대 및 전자화폐 도입

[JR도카이] 2010년부터 TOICA 사용지역 확대 및 전자화폐 도입

 

JR도카이는 3월24일, 2010년 봄부터 이용지역 확대와 TOICA 정기권으로 신칸센 승차서비스,

전자화폐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TOICA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고텐바선 누마즈~고텐바 구간(沼津~御殿場),

-미노부선(身延線) 후지~니시후지노미야(富士~西富士宮) 구간,

-이이다선 飯田線(飯田線) 토요하시~토요카와(豊橋~豊川) 구간,

-다카야마선(高山本線) 기후~미노오오타 (岐阜~美濃太田)구간,

-타이타선(太多線) 타지미(多治見 )~미노오오타 구간 등 총 33개 역이다.

TOICA를 이용할 수 있는 역은 115개 →148개로 늘어난다.

 

신칸센 승차서비스는 TOICA 정기권을 신칸센 개찰기에 Touch 하는 것 만으로 신칸센의

보통차 자유석을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TOICA 정기권 구간에 포함되는 신칸센 정차역

사이에 있다면 사전에 자유석 특급권을 살 필요 없이 TOICA에 충전한 잔액으로 승차 가능하다.

JR도카이에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다마(こだま)’와 ‘히카리(ひかり)’ 이용촉진을 할 예정이다.

 

전자화폐 가능은 2010년 봄 시점에서 도카이도신칸센 노조미(のぞみ) 정차역을 중심으로 한

역 구내 매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Suica, ICOCA와의 전자화폐 상호이용을 실시한다.

2010년 봄 이후에도 이용 가능한 점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TOICA는 2009년2월말 시점에 발행매수 68만장으로 나고야(名古屋) 지역에서 평일 이용률은

정기권 약 80%, 정기 외 보통승차권을 포함해도 약 60%를 넘고 있다.

 

출처: 3월24일, Tetsudo News, JR도카이

 

상호이용에 따른 지역과 세 회사의 IC카드 발행실적 등을 정리했습니다.

앞으로도 Suica의 규모는 아마도 JR 모든 회사가 발행하는 매수를 합쳐도 못 따라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