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h:드림오사카,6/14] 1. JR Pass의 마지막을 알차게: 오사카로 이동
이번 테마여행기는 ‘철도’가 아닌, 버스입니다.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야간이동 수단 중 JR Pass로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에
대하여 여행에 도움이 될까 해서 테마를 잡았습니다.
이 여행기는 현재 진행 중인 여섯 번째 여행기의 마무리인 9~10일차에 승차했습니다.
이 테마여행기를 통해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야간버스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뉴스 등을 통해 계속 전달하고 있지만, JR여객에서 야간열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칸센의 개통, 그에 따른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의 경쟁 및 다양한 형태의 야간버스가
야간열차를 ‘밀어내는’ 주역들입니다.
우리 연구회가 출발한 2002년 이후로 야간열차는 늘지는 않고 점점 줄어들고 있죠.
JR Pass를 활용한 야간이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특정 구간의 야간버스는 JR Pass로 이용이 가능하죠.
활용만 잘 하면 ‘1박’의 효과도 있습니다. 다음 날을 위한 체력확보는 필수죠 ^^
게다가~JR Pass로 하루를 ‘더 쓸 수 있는 효과’를 활용하면 비용절약도 Good입니다.
이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오늘은 2008년6월14일, JR Pass 7일권 마지막 날, 여행 9일차입니다.
9일차를 요약해 보면
신이마미야 숙소 체크아웃 →오사카역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신칸센으로 신시모노세키 이동 →임시쾌속 ‘미스즈시오사이’ 완승(테마여행기 소개)
→미네선 완승 →오노다선 전 구간 완승 후(테마여행기 소개)
→신칸센으로 신오사카 도착인 상태입니다.
[사진1121: 신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재래선 및 지하철 미도스지선 연계 안내]
[사진1122: Daihatsu Tanto에 가족이 타면 이렇게 되겠죠]
[사진1123: ICOCA 충전 중에 ‘SMART ICOCA’는 두 기계 다 지원합니다]
[사진1124: 나라역 고가화 공사에 따른 운휴 및 대체수송 안내입니다.
몇 달 전부터 이렇게 안내문을 ‘돌립니다’]
[사진1125: 간토, 도호쿠 지역에 ‘NEW DAYS’가 있다면 간사이 지역은 ‘Daily-in’이죠.
‘JR서일본 Daily-in Service Net’이 운영합니다]
[사진1126,1127: 신오사카역 개찰 안쪽에 있는 코인락커입니다.
16,17번 홈에서 보이며 외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큰 락커 여유도 있는 편입니다]
이제 오사카역을 이동하기 위해 재래선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사진1128,1129: 밤에 오사카를 이동할 때에 저는 ‘신산다행’과 인연이 많네요.
지금까지 여행에서 신오사카→오사카 이동 시에 80% 이상이 신산다행이 당첨 ^^]
[사진1130,1131: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작은 광고입니다만, 대만 관광홍보입니다.
대만 내에서 신칸센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네요]
[사진1132,1133: 오사카역까지가 교토선입니다. 히메지 방면으로는 고베선이 시작]
[사진1134: 보통, 신쾌속, 쾌속이 완급을 통한 선로이용을 합니다]
[사진1135~1138: 오사카역에서 볼 수 있는 열차들. 113, 207, 321]
[사진1139: 사철에 맞대응을 위해 탄생한 ‘신쾌속’. 히메지 경유, 아보시까지 심야에도 130km/h로 ‘쏩니다’]
동영상은 오사카 도착 후에 찍은 것을 미리 보여드립니다.
[사진1140: 오사카역에서 촬영
1. 321계 보통열차가 오사카역에 도착
2. 207계 보통열차 오사카역 출발]
오사카역에서 버스터미널은 붙어 있죠. 이동 과정을 다음 편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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