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메가라이너 화재 발생, 보유버스는 운행을 중단하기로 (동영상 포함)
운전사의 재빠른 대처가 전부 타버린 버스에서 한 사람도 다치지 않게 했습니다.
메가드림호의 화재는 2008년에도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5o/2884
3월16일 04:15쯤, 시즈오카현(静岡県) 토메이고속도로(東名高速道路) 상행선에서 JR버스간토(関東)
소속 오사카 출발, 도쿄행 고속버스 세이슌메가드림호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에는 이이즈카 운전사와 승객 77명이 타고 있었으며 가까운 마키노하라(牧之原) 휴게소에
정차시킨 후 대피, 전원 무사했다. 대피 후 버스는 완전히 불에 탔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버스는 3월15일 22:40에 오사카 버스터미널을 출발했다.
이이즈카 운전사가 주행 중에 사이드미러로 버스 뒷부분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휴게소 약 5km 앞에서 정차했다. 경찰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승객은 회사가 수배한 버스 2대로 시즈오카에 도착 후 신칸센으로 도쿄로 향했다.
JR버스간토에 따르면 버스는 2층형태로 승차정원은 86명.
독일 NEOPLAN사의 차체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진을 탑재했다고 한다.
JR버스간토는 니시니혼JR버스(西日本ジェイアールバス)와 공동으로 같은 NEOPLAN사의
차량을 메가드림호(メガドリーム号)로 운행하고 있다.
이 형식의 차량은 2008년5월28일 심야부터 29일 새벽 사이에 오오츠시 메이신고속도로
(名神高速道路) 상행선에서 니시니혼 메가드림호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버스 차체가
전부 불에 탄 사고가 있었다. JR버스간토가 이번 차량을 포함 7대, 니시니혼버스가 1대의
NEOPLAN사의 버스를 가지고 있는데 두 회사는 당분간 사용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3월16일, 아사히신문
완전히 불에 탄 NEOPLAN사의 메가드림호입니다.
동영상을 입수했습니다.
'JTrain뉴스_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8~]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One-man 운행 시작 (0) | 2009.03.17 |
---|---|
[3/16] JR오지역: 30년 전부터 화장실 폐수를 바로 강으로 흘려? (0) | 2009.03.16 |
[3/16] 2007년 JR호히선 승용차 충돌사고: JR큐슈 운전사 서류송청 (0) | 2009.03.16 |
[3/14] 와카사철도 재건계획: ‘상하분리’를 국가가 승인 [공유민영 상하분리는 일본 최초로 기록] (0) | 2009.03.16 |
[3/15] 산인선 아마루베철교: 없어진다는 ‘오해’로 관광객 감소 (0) | 200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