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삿포로시영지하철: 중2 여학생 ‘왕따 괴로움’에 자살?
3월9일 13:55쯤, 삿포로시영지하철 남보쿠선(南北線) 미나미히라기시~스미카와(南平岸~澄川)
사이에서 시내 시립중학교 2학년 여학생(14)이 마코마나이(真駒内)로 가던 전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이 재학 중이던 중학교 교감에 의하면 숨진 학생은 2008년3월, 다른 시립중학교에서
이지메(왕따)를 받아 전학을 왔다고 한다. 학생의 부모에 따르면 현재 학교에서도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고 부모에 호소했다고.
교감은 “담임선생님은 ‘이지메 상담을 받지 않았으며 이지메는 없었다’ 라고 말했다”라며
이 사실을 부정했다.
출처: 3월10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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