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사람에, 국가에 '활기'를 싣는다: 라오스 첫 국제철도 개통
동남아시아 내륙 국가인 라오스에서 3월5일, 첫 국제철도가 개업했다.
수도 비엔티안 외곽 타나렌 역부터 태국 동북부의 넝카이 사이를 잇는 약 3.5km 거리로
향후 비엔티안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라오스 쪽은 태국의 철도망과 연계하는 것으로 물류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타나렌역에서는 사업비를 지원한 태국 여왕이 초대되어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주변에 사는
주민들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라오스에서는 프랑스 식민지시대에 메콩강 주변의
물자 등을 운반하기 위한 철도가 있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말에 폐지된 후 철도가 없었다.
출처: 3월5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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