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JR서일본: 교토에 새로운 철도박물관 구상 - 우메코지 증기기관차관과 통합운영

[2/24] JR서일본: 교토에 새로운 철도박물관 구상 – 우메코지 증기기관차관과 통합운영

 

간사이 지역에도 간토 사이타마의 철도박물관에 버금가는 새로운 철도박물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철도 팬의 성지’도 경쟁? ^^

 

2월23일, JR서일본은 교토시(京都市)에 있는 우메코지공원(梅小路公園)에 철도박물관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2014~15년에 OPEN을 목표로 한다.

규모와 전시내용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증기기관차(SL) 18량을 보존하고 예정지와

가까운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과 통합운영을 할 계획이다.

 

JR서일본에 의하면, 새로운 박물관 개관에 맞춰 1962년에 개관한 벤텐쵸에 있는

교통과학박물관은 운전시뮬레이터 등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시설로 리뉴얼 한다.

교통과학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최초의 신칸센 0계 차량과 역사적 자료는 새로운

박물관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JR서일본 홍보부는 사이타마시의 철도박물관에 버금가는 ‘철도 팬의 성지’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2월24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