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Destiny]

[7th:오노다선, 6/14] 2. 노선 시작점인 오노다 역으로

CASSIOPEIA_daum 2009. 2. 21. 08:04

[7th:오노다선, 6/14] 2. 노선 시작점인 오노다 역으로

 

아사역에서 산요선을 이용, 오노다선 출발 역으로 이동합니다.

오노다선 출발역은 노선 이름과 같은 오노다역입니다.

 

 

[사진5861: 아사역 산요선 플랫폼입니다. 하부, 오노다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죠]

 

 

[사진5862: 아사역도 20087월에 열린 홋카이도 토야코Summit 관계로 경계]

 

 

[사진5863: 화물차량이 측선에 머물러 있는 모습]

 

 

[사진5864: 오른쪽에 고가화 선로가 산요신칸센입니다]

 

잠시 후 열차가 도착합니다. 아사에서 오노다역까지 갈 때는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5865: 낡은 옛 국철 차량으로 보이지 않는 105계입니다. 신야마구치행.

  행선막에 세줄이 써 있죠?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5866: JR서일본 소속 쿠츠노 운전사가 운행을 담당합니다]

 

 

 

[사진5867,5868: JR서일본 지역에서 105계는 의외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히로시마 주변과 와카야마 지역 등에서 운행을 활발히 하고 있죠]

 

 

[사진5869: 저는 여기에서 내려야 합니다. 오노다역 도착]

 

*아사역에서 시간대에 따라 일부 열차는 우베선을 경유, 우베신카와까지도 갑니다.

 

 

[사진5870: 아사, 오노다역 등에서 열차를 탈 때 행선막의 두 번째 줄을 주목해야겠죠?

이 열차는 산요선을 경유하는 신야마구치행입니다]

 

오노다역에서 곧바로 열차를 타지는 않고, 연계에 맞게 일정을 세웠기 때문에

역 주변을 둘러보는 등 쉬는 시간 정도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쉬는 동안 오노다역에 대한 설명으로 이번 편을 마무리합니다.

 

오노다역(小野田)은 야마구치현 오노다시에 있는 JR서일본 역입니다.

매표소도 있으며 현재 지상역에서 다리위 역(Bridge-over Station) 계획은 있었지만

실현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요선 우베~아사 구간에 미네선에서 우베 방면의 화물 수송이 많았을 때 단선의

화물선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그 화물선은 폐지되고 여객선로를 통해 화물이 다닙니다.

 

 

 

[사진5871,5872: 오노다역에서 개찰구 쪽으로 가려면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이용가능노선: 산요선(山陽本線), 오노다선[출발, 도착역]

-단식 1 + 섬식 2면 등 총 35선의 지상역입니다.

 

 

[사진5873: 다리 위에서 본 오노다역. 섬식 2면 플랫폼이 보이네요]

 

 오노다역의 역사도 1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190012: 산요철도 역으로 여객, 화물 취급

-190612: 국유화로 국유철도의 역이 됨

-191511: 오노다경편철도 개업 후 국유철도와 공동사용

-19434: 오노다철도도 국유화

-1986: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 영업 시작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1,272(2006년도) 입니다.

 앞에 설명했던 아사역보다도 많죠 ^^

 

[사진5874~5876: 오노다역 개찰구 주변 모습입니다. 매표소 및 자동 표 판매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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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877: 일본 철도 역의 공통점인 주변 주차장과 함께]

 

 

[사진5878: 역 앞에 출발, 도착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점은

오노다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 버스를 보면 뒤에 테츠(Tetsu)’로 끝나죠? 회사 이름은 철도로 끝납니다.

 회사 이름은 후나키철도(船木鉄道) 주식회사인데요, 예전에는 철도사업도 했습니다.

 1961년에 모든 철도사업을 접고, 현재는 버스사업만 하고 있습니다.

 통칭이 센테츠인데요,입니다.

 

 

[사진5879: 오노다역에서 증명사진 ^^]

 

이번 동영상은

 

 

[사진5880: 오노다역을 출발하는 산요선 경유 105계 입니다.

3량 편성인데요, 1 Unit이 아님을 확인해 보세요]

 

다음 편부터 본격적인 오노다선 여행을 시작하는데요,

여기 다니는 열차 아시죠? ‘움직이는 박물관이라고 칭해도 될 차량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