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 JR동일본: 6월에 특별열차 운행 예고 - 키라키라열차가 도카이도선에

[2009/6] JR동일본: 6월에 특별열차 운행 예고 – 키라키라열차가 도카이도선에

 

JR동일본은 그룹이 지역과 함께 하는 관광선언사업 ‘Destination Campaign’의 하나로

요코하마 개항 150주년을 맞는 6월에 옛 객차 등을 특별열차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예전 블루트레인을 견인했던 기관차 EF65와 EF64가 견인하는

‘레트로요코하마호(レトロ横濱号)’.

6월6, 7일에는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요코하마~오다와라(横浜~小田原) 구간에서,

6월27, 28일에는 요코스카선(横須賀線) 요코하마~요코스카 구간에서 하루 2왕복 운행한다.

 

올해 도카이도선은 전 노선이 개업한지 120년, 요코스카선은 개업한지 120년을 맞아

각 열차에 기념 이미지를 디자인한 헤드마크를 붙인다.

 

개항기념일인 6월2일에는 ‘키라키라요코하마호(きらきらヨコハマ号)’를 요코하마~오다와라

구간에서 1왕복 한정으로 운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같은 날 요코하마역에서 전시 이벤트도 예정하고 있다.

 

열차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요금은 승차권과 지정석권을 포함,

요코하마~오다와라 구간 1,460엔, 요코하마~요코스카 구간이 1,050엔이다.

지정석은 출발인 1개월 전 10시부터 발매한다.

그 외에도 숙박패키지 여행상품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출처: 2월2일, 산케이신문

 

 

 

[사진1,2: 6월에 운행 예정인 EF64, EF65의 모습입니다]

 

 

 

 

[사진3,4: 도카이도선, 요코스카선 120주년 기념 헤드마크]

 

 

[사진5: 니이가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Joyful Train 485계가

‘키라키라요코하마호’로 6월에 볼 수 있습니다]